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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5 03:26
[유머] 술 먹으면 살 빠지는 이유 ~
 글쓴이 : 별찌
조회 : 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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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달 20-12-25 03:32
   
20대 때 비 오는 날 방배동에서 술 먹고 양재동까지
뛰어가는데 뛰면서 내가 왜 뛰어가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뛰었어...새벽 3시에...지금은 몬하지....ㅋ
저거 못 고치는 병인데....ㅋㅋ
술을 끊던가 아니면 다이하던가....

술 마시고 필름이 많이 끊겨본 경험에 의하면
아주 간단한 방법은...
아예 밖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도 시도해 볼 만한 방법임.
ibetrayou7 20-12-25 04:20
   
저거도 나름 위험한 주사임.
밥이형아 20-12-25 07:38
   
나도 어릴때 무작정 걷는게 좋아서
여친이랑도 걷고 혼자서도 걷고 ㅎㅎㅎㅎ
특히 비오는날 비맞으면서 그짓하는걸 즐겨했다가
머리숱만 줄엇음
     
대지사마 20-12-25 09:33
   
제일 무서운 경고다 ㄷㄷㄷㄷ
홍항 20-12-25 07:54
   
제 술버릇임..ㅠ.ㅠ
정말 위험해요.
그래서 술을 아예 입에도 되지 않은지 오래되었슴다.
Wombat 20-12-25 08:18
   
겨우 17킬로 곧고 운동되겠냐?
싸만코홀릭 20-12-25 08:19
   
아... 술 먹고 비틀거리며 걷는 아저씨들.. 그게 주사였구나 ㅋㅋㅋ
sunnylee 20-12-25 08:29
   
비슷함... 지나가다. 공사표시 꼬깔콘도 하나 득템 하고..
     
초율 20-12-25 10:40
   
길잃은 개도 데려오고..
일빵빵 20-12-25 08:35
   
겨울에는 얼어죽겠네 ...
한이다 20-12-25 11:23
   
필름 끊긴 상태에서 저러면 위험하지.
안끊긴 상태라면 좋은 버릇일지도..ㅋㅋ
별명없음 20-12-25 11:50
   
친구놈 중에 비슷한 놈이 있음..

저거 저렇게 보내면 길에서 처자다가 뒤X 수도 있겠다 싶어서

내가 데려다 준다고 갔다가 같이 친구 집까지 걸어감 ;;
빛의왕 20-12-25 13:05
   
지인 중에 저러다가 차에 치어 죽은 사람 있습니다. 가볍게 무용담처럼 이야기할 게 아니에요.
탈곡마귀 20-12-25 13:21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게시글과 댓글 보니 은근히 그런 사람 많네요.
michaelokay 20-12-25 14:11
   
자기 건강에는 나쁠게 없는데
주변 사람한테 나쁘지
새끼사자 20-12-25 14:42
   
보통 천호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데 각종 안주에 소주 2~3병 마시고 집까지 10키로 걸어서 돌아오면...확실히 체중은 늘지는 않더라구요.
술먹는 안주는 주량이 비슷하니 비교해볼 경우가 자주 있는데...그냥 지하철 버스타고 집에와서 자고 아침에 체중을 측정하면 2키로까지 늘기도 하는데 걸어 돌아오면 그대로거나 아주 약간 빠짐...
     
매튜벨라미 20-12-26 22:17
   
그냥 버스/지하철 타고 집에 가시고
술먹는 날 러닝 적당 페이스로 20분만 하시면 10키로 걷는것보다 칼로리 소모가 큽니다
어찌보면 걷기가 가장 효율 안좋은 운동이에요
반대로는 가장 효율 좋은 맨몸으로 하는 이동 방식이구요
걸으며 하는 수많은 생각이나 명상, 긍정적인 상상, 창의적인 영감 이런거는 매우 좋지만
그냥 운동 효율 하나로만 보면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그리고 술먹고 만취 상태로 걸으면 매우 위험하죠
블루잉 20-12-26 02:51
   
은평구에서 부천까지 술먹고 걸어봄...
배신의일격 20-12-26 16:34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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