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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1 11:14

[안습] 먼 과거가 되어버린 서민 음식들 모음.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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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3-04-11 11:17 하긴 삼겹살 괜찬은 곳에서 먹음 가격 ㅎㄷㄷ 하긴 삼겹살 괜찬은 곳에서 먹음 가격 ㅎㄷㄷ



		GurigaBee 23-04-11 11:19 서민음식이란게 없음 그냥 다 비쌈 서민음식이란게 없음 그냥 다 비쌈



		사라다09 23-04-11 11:59 물론 올랐지만 김밥이 1000원하던 시절과 3000원하는 지금 인건비 차이를 생각해보면 10년전인 2013년즘엔 1500원이였는데...10년 최저임금은4860원이였음... 지금은 3000원에 최저임금9620원이니깐...걍 인건비대로 올랐고 각종 수도광열비, 관리비, 임대료등을 고려할때 그렇게까지 불합리하게 올랐다고는 할수 없다 생각해요 물론 올랐지만 김밥이 1000원하던 시절과 3000원하는 지금 인건비 차이를 생각해보면 10년전인 2013년즘엔 1500원이였는데...10년 최저임금은4860원이였음... 지금은 3000원에 최저임금9620원이니깐...걍 인건비대로 올랐고 각종 수도광열비, 관리비, 임대료등을 고려할때 그렇게까지 불합리하게 올랐다고는 할수 없다 생각해요



		왕두더지 23-04-11 17:04 서민음식을 배달시켜먹겠다는 생각자체가 에러.. 호식이 두마리치킨 포장해서 먹던지 가마치 통닭 포장해서 먹으셈.. BBQ, 교촌 같이 제일 비싼 치킨을 그것도 배달비 물어가면서 먹는게 무슨 서민이여...ㅋㅋㅋ 서민음식을 배달시켜먹겠다는 생각자체가 에러.. 호식이 두마리치킨 포장해서 먹던지 가마치 통닭 포장해서 먹으셈.. BBQ, 교촌 같이 제일 비싼 치킨을 그것도 배달비 물어가면서 먹는게 무슨 서민이여...ㅋㅋㅋ



		ㅇㄹㄴ 23-04-11 20:08 족발은 제대로 먹을때 진짜 후달림 족발은 제대로 먹을때 진짜 후달림



		마칸더브이 23-04-11 20:29 뼈해장국 9.000 원 ㅎ 뼈해장국 9.000 원 ㅎ



		멀더요원 23-04-11 23:51 88올림픽 당시 학교 앞 아파트 상가 지하실 떡볶이 1접시 5백원... 비쌌다. 버스 3~4 정거장 넘어 시장으로 가면 한 접시가 1~2백원 했으니... 물론 서울 아닌 지방은 50원짜리도 있었다고... 하지만 열광하며 먹었다... 맛 있었다. 그 비싸고 맛있는 지하실 떡볶이 한 접시를 먹으려 기꺼이 5백원을 내야 옆의 여고생들과 눈인사라도 하는 걸... 당시 사장이었던 대학 휴학생이라던 잘생긴 형.. 내가 살며 본 최고의 장사의 신이었다. 88올림픽 당시 학교 앞 아파트 상가 지하실 떡볶이 1접시 5백원... 비쌌다. 버스 3~4 정거장 넘어 시장으로 가면 한 접시가 1~2백원 했으니... 물론 서울 아닌 지방은 50원짜리도 있었다고... 하지만 열광하며 먹었다... 맛 있었다. 그 비싸고 맛있는 지하실 떡볶이 한 접시를 먹으려 기꺼이 5백원을 내야 옆의 여고생들과 눈인사라도 하는 걸... 당시 사장이었던 대학 휴학생이라던 잘생긴 형.. 내가 살며 본 최고의 장사의 신이었다.



		우허허허 23-04-12 03:23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100원어치 사먹었던 기억이... 그 시절에 수퍼마켓에 심부름 가서 콩나물 20원어치 사오고 그랬음 지우개 살때 5원짜리 동전이랑 10원짜리 동전 섞어서 사고 그랬는데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100원어치 사먹었던 기억이... 그 시절에 수퍼마켓에 심부름 가서 콩나물 20원어치 사오고 그랬음 지우개 살때 5원짜리 동전이랑 10원짜리 동전 섞어서 사고 그랬는데



		이젠 23-04-12 16:01 애초에 서민 음식이 아닌 특별한 날에만 먹던 음식도 끼어있고, 어떤 음식은 물가 고려시 예전과 상대가격이 그냥 그거인 것들도 있고... 애초에 서민 음식이 아닌 특별한 날에만 먹던 음식도 끼어있고, 어떤 음식은 물가 고려시 예전과 상대가격이 그냥 그거인 것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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