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 많지 ㅋㅋㅋㅋㅋㅋ

경주에 맛집이 있다고? 믿을 수 없다~~~ (소고기 제외)

ㅋㅋㅋ 222~

ㅋㅋㅋㅋ
나 고딩 때 경주로 수학여행.
나 살던 곳이 충남 가난한 농촌이어서 먹을 게 변변치 못한 형편이었는 데도
경주 식당 가서 콩나물 무침을 먹는데.
으아~~~~~ 간도 안맞고 맛도 없고 완전 실망.
내가 만들어도 이보다는 맛있게 만들겠다 생각했던 기억이...40년 전 일

한우물회는 맛있더라구요.

러시아는 대체 어떤 나라야? ㅋㅋㅋ

러시아와 한국을 삶의 편리성 측면에서 비교한다면,

인구밀도의 차이가 가장 크고, 그로 인해 현대문명의 이기의 이용가능성과 사회 조직의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고장난 채로 방치된 공공시설이 없는 이유도, 늦은 밤에 운영하는 식당이 있는 것도, 도시의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공공시설을 고칠 기능이 있는 인력이 충분한 것이고, 식당이 늦은 시간에 운영해도 손님이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선거제도가 작동하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우두머리들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스코바 인구밀도 장난 아니에요.
그런데도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독재자들은 생색만 내지 실질적으로 시민을 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제가 큰 일 했지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모 당에서는 '포퓰리즘' 이라고 합디다.
자기들을 위해서는 수백억 펑펑 씁니다.

불곰국 형님들 수입해서 양아치들 좀 정리해 주면 좋겠는데..

러시아 1인당 gdp 1만불 정도라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오면서 느껴지는 감정이랑 비슷할겁니다.
1만불대 나라 찾아보니 대부분 카리브해 섬나라나 아프리카 쪽이고 그 폭망했다는 그리스도 15000불 대더군요

예전에  듣기론  러시아  아주 살만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렴한 물가에  공산주의의 원류답게  실제로  정부의 제어를 통한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무료 사회복지시설과  아주 저렴하거나 무료인 주택까지  같은 체제의 북한이랑은 완전히 틀리죠.  지금의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라 부르기 애매한 국가가 됐고. 
저 유튜브에 나온 러시아 남성말처럼  북한처럼 밥 굶고 다니고 엉망인 사회시설.. 이러지는 않을거다라는 이야기죠.

맛집말고 진짜 집을 구해봐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