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말에 시간있으면 음주전에 병원가서 영양제 한대 맞고 롱런하고요,
안되면 음주후 노말샐라인으로 속 풀어주고 영양제로 기력회북 추후 음주를 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1주일 내내 데이나이트 끄떡없습니다..
대신 월말에 기력 소진으로 2틀정도 식물인간으로 지냅니다.
술을 즐기는건 아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인데
그래도 해가갈수록 농도는 옅어지는게 세태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의료보험적용안해도 비용 그다지 비싸지 않고 그냥 병원이나 의원가서
솔직하게 싱딤히고 살려달라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