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중고딩 때
반에서 날라리에 양아치들
전부 다 문신하겠다고 커터칼로 자기 손이랑 팔에 긋고 잉크 넣는다고 하던 애들이 있었음
전부 양아치들이었지
정신 멀쩡한 애들이 문신하겠다고 하는 걸 본 적이 없음
정신 나간 쓰레기들이나 문신하는 거지
제정신 박힌 애들이 문신하겠다고 할리가 없음
개성이니 뭐니 하는데
문신 혐오하는 사람도 다들 자기 개성이 있어서 문신을 혐오하는 것임
나도 사춘기 때 목욕탕 갔는데 문신 한 사람 있었는데 얼마나 더럽고 혐오스럽게 보이던지
그 충격이 상당히 오래갔음
어린 조카나 아이들이 목욕탕 가서 문신한 사람 보고 정신적 충격으로 오랫동안 시달릴걸 생각하면
문신한 사람 보면 정말 쓰레기들이란 생각과 심한 혐오감만 듦
문신하는 것이 자유라면
그 문신에 대해 혐오하는 것도 자유임
제발 무신쟁이들 타투라 말하는 종자들 보면
자신들도 문신이 혐오감 드니 타투라고 지껄이는 것이지
제발 긴팔 입고 다니고 목욕탕에 오지 말아라
상 쓰레기로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