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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8 12:37
[안습] 판] 추어탕에 깍두기국물 부었다고 남편-친정엄마 대판싸웠네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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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9-08 12:45
   
추어탕에 깍두기 국물? 판춘문예가 아직도 나오는구나
비부구름 23-09-08 13:04
   
엄마나 딸이나
퀄리티 23-09-08 13:24
   
같이 밥먹기 힘들긴 하겠네요
hell로 23-09-08 13:43
   
마냥 어린애면 이해라도하지.. 이제 환갑 넘겼는데도 저렇게 남 기분 취향 무시하고 무슨짓이든 하니까 이제부터 남편 눈치보면서 살아~
풀때는 수저인데 넣을때는 국자가 되는 마법~
골드자몽 23-09-08 14:20
   
아무것도 안넣어 먹는 스타일 인데 저렇게 하면
완전 열받을것 같다 왜 자기가 먹고 싶은 데로 먹게 놔두지
이상하게 강요를 하고 자빠졌어
마칸더브이 23-09-08 15:07
   
장모님 스스로 잘못한거 아니간 다음엔 안그러겠지
마시마로5 23-09-08 15:22
   
깍두기 국물좀 두어번 부었고 말대답좀하고.. 얼굴 붉혔고.. 가족이 늘면 있을 수있는 사건이고..근데 극단적인 반응이 더 무섭다. 가족이 왜 가족이냐. 다들 극복하고 견고해지는거지.
     
곰팅이팅이 23-09-08 18:42
   
극복을 왜 한쪽만 함 ㅎㅎㅎㅎㅎ 하물며 누가봐도 매너없는 행동을 한쪽이 아니라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한쪽으로 기우는걸 보니, 당신 마인드가 이상함
     
사라다09 23-09-10 05:42
   
마시마로님 말씀에 공감되네요
물론 장모님이 비상식적인것도 있고 서로 얼굴 붉혔지만
좋게좋게 풀어나가는것이 인생이고 가족인데
극단적인 반응들이 진짜 더무섭네요..
별것아닌일에 화가 잔뜩 난 댓글들
예전 게시글중 마트에서 어깨빵하던 남자사연이 생각나네요.
삶이 다들 팍팍하니깐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인건비가 올라가니 회사서 요즘왜 2명이할껄 혼자서 해내야하는 상황이 많차낙요 그래서 사람들이 여유가 없고 화가 많아 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앳지 23-09-08 15:47
   
흠 그래도 난 2번정도는 사위가 이쁘니 그랬겠거니 하고 참았지 싶은데
비위약해서 섞으면 못먹는다니까요ㅋ 정도만 하고, 보란듯이 다시 시키진 않았을 듯

솔지기 와이프친정집가면 내입맛에 거의 맞는게 없음. 걍 우와~ 맛있는 척 하며 먹는거지
     
우허허허 23-09-08 23:44
   
같은 생각임.

장모가 백번 잘못했지만, 나같으면 참았을 것 같음
     
사라다09 23-09-10 05:43
   
저두요
나이스가이 23-09-08 18:24
   
근데 친구들과 대화해보면 저런  장인장모들 있음 사위를 너무 편하게 대할려는 부류 근데 너무 쉽게 대해주면
나중에 골아파짐 싫으면 싫다고 확실히 의사 표현을 하면 다시 그런일 안생기는데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면 ㅎㅎ
지해 23-09-08 18:56
   
절대 같이 식사를 하지 마라
물비 23-09-08 20:25
   
그렇지.. 생각해서 어디 데려가면 맘에 안들어도
그냥 경험 삼아 그렇구나 하면 좋겠지만..
본인이 좋은것만 좋은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거지 같을때가 종종 있지..
초롱 23-09-09 10:56
   
좋은 양식집에 데려가도 입에 안맞다고 면박주는 엄마랑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그런 엄마두둔하려는 와이프 잘못만나 고생길이 훤하네.
멀더요원 23-09-12 10:12
   
사위가 뭘 잘못해서 저런 집안이랑 엮인 건지....  에효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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