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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6 12:58
[유머] 마라탕 처음 먹어본 전효성(스압)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6,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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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난사 20-05-26 13:15
   
마라탕 난 별로 암내나던데
     
원형 20-05-26 13:50
   
동감
     
크흐롬 20-05-26 14:03
   
예전에 외국에서 소세지를 산적이 있었는데 그 소세지에서 나는향이 인도인들가까이가면 나는 암내랑 똑같았음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랍어랑 할랄표시를 본것같은데 뭔진 몰라도 그동네는 인도인암내와 똑같은향이 나는 향신료가 존재하나봄
     
은페엄페 20-05-27 14:25
   
나도 뭐가 맛잇는지 하나도 모르곘음
집이 대학가 근처인데 젊은애들 환장하고 가던데...
여대생들 맨날 바글바글하던데 이해가 안됨
내맘알아줘 20-05-26 13:17
   
마라탕은 호불호가 있는듯.. 저랑 재친구들은 다 별로라는데 음식점은 많음
     
원형 20-05-26 13:51
   
유행이니까요.

그런데 코로나 직전부터 유행이라서 다른 종목으로 바뀔 시간이 없는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슬픈영혼시 20-05-26 14:21
   
마라탕이 뭐지 한번도 안 먹어봐서 ㅋ
아마르칸 20-05-26 14:47
   
으흠....
룰루랄라 20-05-26 16:33
   
향신료 싫어하시는분들은 절대 불호 마라탕, 이십대 여자 애기들이 좋아하더만요
유령의섬 20-05-26 16:51
   
허얼
도감박사 20-05-26 16:52
   
마라탕 아직도 못먹어본....
랑아 20-05-26 19:36
   
내가 짬뽕은 좋아 하는데, 마라탕은 별루더라...
carlitos36 20-05-26 20:02
   
나도 별로
흑곰국 20-05-26 20:05
   
마라탕 안맞으면 돈만 버리는지라...

마라탕 한번도 드셔보지않으신분은 그냥 삼ㅇ 마라탕라면 사서드셔보시면 맞는지아닌지 알수있음요.ㅇㅇ

마라탕라면중에 제일 특유의향이 강함..

한팩사서 하나먹고 다버림.ㅋ
기가듀스 20-05-26 20:33
   
요즘에는 마라탕이 해물칼국수처럼 저렇게 큰 그릇에 나오나 보네.
뱃살마왕 20-05-26 21:55
   
얼굴에 손댄....아니 칼댄겨?
블루잉 20-05-26 23:08
   
마라탕 나쁘진 않은데...  해물짬뽕과 비교하면 가성비 개후짐.
esenkey 20-05-27 00:46
   
중국을 몇 번 갔었는데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이 든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 훠궈나 향신료 맛이..

그런데 한국에서 마라탕 딱 한번 먹고
이건 한국인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맛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마라맛 라면들은 몇번 먹었는데 별로였고 왜 마라탕이 유행하는거야?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위에 전효성처럼
엄청 맛있는 얼큰한 라면을 먹는 느낌.

한국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얼큰하고 진하고 감칠맛 폭발하는
김치찌개나 감자탕이나.. 그런 느낌 (맛이 비슷하진 않아요)

특유의 향신료, 그 향은 우리나라에 맞춘건지 별로 나지 않아요.
중국에서도 먹어본 탓인지
향신료 향은 좀 익숙해졌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위에 분 말처럼 가성비 좋습니다.
대충 6~7천원 정도 나오게 만들어서 포장해가면
둘이서 라면사리 넣어 다시 끓여먹으면 배부릅니다.

포장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배민~배민~ 하면서 주문 엄청 들어오던데요..
     
원형 20-05-27 01:47
   
그마저도 역겨운 사람이 있는거죠 ㅎㅎ
모니터회원 20-05-27 05:08
   
원래 마라는 마비되는 매운맛입니다.
얼큰 칼칼한 맛과는 거리가 있어요.

중국에서 같이갔던 동료가 통마라 하나먹고 혀가 마비되는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마라 양념된(후추처럼) 육포와 돼지 바베큐만 먹어봤는데...
처음에는 먹을만 하더니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서 얼마 못먹겠더군요.
(그정도도 못먹는 사람들 많았어요. 전 마라는 잘먹는 편이라고 하더군요)
雲雀高飛 20-05-27 05:42
   
아직 못 먹어봐서
happy 20-05-27 08:46
   
불호..호기심에 한먹 먹어봤는데 다신 먹고싶다는생각이 안들더군요
허수허수 20-05-27 11:49
   
마라탕 너무 짜고 자극적이야 아주 가끔 먹을만은 한데 먹을때마다 수명 5분씩 주는 느낌
불짬뽕 20-05-27 14:27
   
마라고 뭐고 걍 급히 돼지고기 김치찌게가 먹고싶어젔다.;;;  아 왜 벌써 배가고프지.;
줄리엣 20-05-27 16:26
   
고수도 싫고 마라탕도 싫은데... 토쏠림.. 그냥 김치,된장찌개가  ㅡ.ㅠ 토종 한국인
무삥 20-05-27 19:28
   
평소에 브리또랑 쌀국수 자주 먹었더니 마라탕도 거부감없이 맛있었음.
민깽 20-05-27 19:46
   
아직 마라탕 경험 없으신 분들은..편의점에 마라탕 라면부터 함 시작해 보시길..
마라탕 잘먹는 지인이 그거 먹더니 향신료가 완전 초보 수준이라길래 한 번 먹은 후 마라탕에 대한
생각을 접게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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