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로 한마리씩 낚기보다는 촘촘한 그물로 다수의 물고기를 낚는 마케팅이 훌륭해 보입니다.
예전 회사에서 불만 이였던 점이 뭐하나 해보고 안되면 봐라 안되지 않냐? 는 식의 보수적인 경영에
좀 답답한 심정이였지요. 물론 그 보수적인 운영이 회사전체로 봤을때는 적자나지 않고 살아남아는 있습니다만
절대 크게 성장은 못하고 현상유지만 하고 있더라고요. 사장의 생각들은 정말 좋은 취지가 많고 아이템도 좋았는데
그걸 살릴 마케팅이나 디테일이 부족해 항상 좋은 취지와 맞지 않은 결과를 낼때 좀 안타까운 심정이라
태권도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마케팅에 괜한 글을 적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