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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2 06:35
[기타] 100년 전의 프랑스 파리 ~
 글쓴이 : 별찌
조회 : 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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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5-12 06:39
   
저때 땅을 사뒀어야 하는건데..
황룡 19-05-12 07:27
   
깔끔하네 ㅋ
쌈바클럽 19-05-12 08:46
   
서양애들 저런 자랑(?) 사진 볼때는 식민지 생각나서 감상을 방해하는 부분이 있음.
식민지 피빨고, 강매하고, 노예팔아서 쌓은거겠지?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나서 스스로가 안타깝기도 함.

시기,질투,맹목적 미움은 아닌가 반성하게 됨. 요 몇년 부쩍 그렇더라고요.
     
희라미르 19-05-12 15:58
   
사실인데요 뭐... 19세기는 도적의 시대였음. 유럽놈들 입장에서는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 후부터 비스마르크 집권하에 몇십년간 평화로웠다고 자위하지만 식민국들 입장에서는 그시절에 피눈물 흘리며 죽어갔음.

그걸 반성도 안하는게 현실이고. 영국만 해도 과거 틀딱들이 대영제국시절이 그립다니 뭐니 개소리 지꺼리는 것만 봐도 답 나오죠. 일본이랑 별 다를바 없는 놈들임.
술나비 19-05-12 09:48
   
지구를 500년간 지옥으로 만들고,
유색인종의 고혈을 짜서~~
아마르칸 19-05-12 10:32
   
sunnylee 19-05-12 11:31
   
운치 있내...
인생머잇서 19-05-12 12:27
   
12번째 사진 킥보드??
유한락스 19-05-12 12:58
   
문제는 거의 저상태로 박제되서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 되는 바람에 현재 파리는 교통/주차지옥이죠.
파리에선 평행 주차할때 깨부시지만 않는다면 앞뒤차 범퍼 툭툭 치면서 하는정도는 걍 신경도 안쓴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로 다닥다닥 세우지 않으면 주차공간이 없어서
hell로 19-05-16 09:03
   
파리 만국박람회 무렵 사진인듯.. 우리도 88즈음에 서울이 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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