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7-27 09:35
[감동] 오빠 가지 마.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419  

11.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07-27 09:39
   
진정한 영웅...............
황제폐화 23-07-27 09:40
   
소방관이 불끄는게 당연한건데 아내라는 사람이 가지말라고?
비번이면 모르는 척해도 되는건가?
     
으리으리 23-07-27 09:48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적으시는 건지 참...
     
마시마로5 23-07-27 09:50
   
공감능력 개쩐다.. 당신이 말로만듣던 4%인가봐요
     
체사레 23-07-27 09:55
   
댓글 참.........ㅋㅋㅋㅋㅋㅋ
     
랑희 23-07-27 10:14
   
와 .. 흔히 말하는 소시오패스가 당신인가요?
     
팬더롤링어… 23-07-27 10:16
   
자신의 공감능력에 대해서 한번쯤 의심해 보는게 어때?
     
땡말벌11 23-07-27 10:23
   
공무원을 노비로 생각하시나요? 저분들도 사람이에요. 목숨걸고 일하는게 쉬운줄 아시네.
더군다나 비번이면 법적 보호도 못받아요. 저러다가 돌아가시면 순직처리도 안될 듯.
     
idontknow 23-07-27 10:28
   
여기서 당연한 것은 당신이 욕을 한트럭 먹는것 밖에 없는 것 같소만... ㅋㅋㅋ
부럽소, 장수하시겄네.
     
얼론 23-07-27 10:33
   
야 아무리 베충이라도 그렇지 본진도 아닌데 여기와서 싸지르냐
왜 사냐 정말..
     
솔직히 23-07-27 10:50
   
     
카우보잉 23-07-27 10:51
   
내 같아도 말린다.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에 처해지는 것을 보고 있는데 , '당연히 당신이 가서 불 끄고 오라' 하겠냐?
     
하관 23-07-27 11:02
   
직장인이 일하는거 당연한데... 무슨 주말이고 야근 수당이냐?
     
호로파 23-07-27 11:25
   
이따구라 황제가 사라졋구나
     
방긋야옹 23-07-27 11:37
   
요즘 가셍이에 왜 이런 인간들이 꼭 있는거지...

타이타닉 탐사선 실종됐다니깐 보너스 탐사 코스 하나 더 생기겠다던 인간이 있질 않나

비번에 우는 아내를 뒤에 두고 목숨 걸고 사람 구해도 이딴 븅신 소리나 지껄이는 인간이 있지를 않나...에휴....
     
축구중계짱 23-07-27 11:37
   
아~~ 이렇게 능지 처참해서 사람들과 어떻게 살아가나 ㅋㅋㅋㅋㅋ

아~~ 혼자만 살아 가니까, 이따구로 사상이 탑제 됐겠네 ㅋㅋㅋㅋㅋㅋ
     
제플린 23-07-27 11:45
   
전두엽 발달이 덜 된 모양이네
세상살이 녹록치 않겠구만....
     
hell로 23-07-27 12:11
   
이 분 직업이 소방관이라면..?
기사의 저 소방관도 이런 소명의식을 갖고 있던 사람임..
          
방긋야옹 23-07-27 12:27
   
황제가 만약 소방관이라면

비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보호 장구도 없이 용감하게 나선 소방관을 칭찬하고
자기 눈앞에서 목숨을 걸고 나서는 남편을 걱정해서 만류하는 아내를 그 누구보다 이해해줬을거야

저 소방관이 얼마나 크고 어려운 고귀한 용기를 냈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거고

남편이 다시 돌아오기까지 내내 울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저 아내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자신의 가족을 떠올리며 그 누구보다 안타까워 할 사람이니깐

황제가 만약 진짜 소방관이라면 절대 저런 식으로 말하지 못할거다
          
방긋야옹 23-07-27 13:03
   
당신은 남과 다른 면을 본다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자기만의 아집이란 우물 안에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일뿐

낄낄빠빠 구분도 못하면서 왜 그리 남을 가르치려고 드는지...
          
얼론 23-07-30 10:14
   
가생이 누구나 다 아는 유명 베충이니 맘껏 욕 하는 거죠
저놈이 소방관일리가요 ㅋ
               
방긋야옹 23-07-30 11:38
   
유명 베충이 아니더라도

진짜 소방관이면 저런식을 말 못하고 그 이유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모를 사람 없을겁니다.

그저 남한테 자기가 잘난 사람이라고 뽑내기 좋아하는 선비 양반이

난 니들과 달리 이런것도 볼줄 알아라고 남 가르치려고 꼰대짓 하길래 제가 한소리 한겁니다.
     
구름위하늘 23-07-27 12:33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개구바리 23-07-27 12:39
   
찐따는 자기가 왜 찐따인지 모른다

자기입장에서는 맞는말이라 싸갈겨도 되는건줄 알기때문이다.

그런 찐따에게 경고하기 위해 나온말이 넌씨눈 이다.
     
왕두더지 23-07-27 16:19
   
정게에서 어그로 끄는것도 모자라서 여기서도 개.짓하고 있네...ㄷㄷㄷ
     
Joker 23-07-27 19:37
   
에휴 ㅉㅉ
     
magnifique 23-07-28 01:35
   
와...................................... 대단하네 진짜 당신 주변의 사람들에게 위로를 표함...
     
아나킨장군 23-07-28 02:28
   
이 내용을 보고 이런 악취나는 글을 쓸 사람이라면...
공감 능력과 지능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을듯...
     
초롱 23-07-28 12:57
   
야!!!! 이 $€£¥£€$|$€€¥¥¥££€$$|$$£¥¥
저기 불길속에 너같은 인간들이 있었어야하는데.
     
포미 23-07-28 13:16
   
이래서 민주주의가 된 거구나.....
황제는 사라지고.....
     
촬스정 23-07-29 21:06
   
야 인간아...저분들은 자신의 목숨은 내놓고 일하는 분들인데..
봉급은 또 쥐꼬리 만큼 밖에 안되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감사해야하는
직종이 바로 소방관분들이란다!!
제발 좀 모르면 아닥하고 글만 봐라  달지말고  ㅉㅉ
하얀그림자 23-07-27 09:42
   
감사합니다
 장소방관님
마이크로 23-07-27 09:51
   
머찌다.
으리으리 23-07-27 09:53
   
난 다른 직업들은 몰라도 소방관들이 자기 식구
감싸기 같은 거 하면 납득할 수 있을 거 같음
히이디디디 23-07-27 10:22
   
대피로가 반대편차선으로 연결되나보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한다던데
항상 막히는곳인데 살짝 무섭긴하네
     
호로파 23-07-27 11:24
   
순천 -완주(전주) 고속도로임
호로파 23-07-27 11:23
   
찿아보니 총길이약 3.78 키로 근데 2키로 지점에서 불이면....
답없네 딱중간 연기 차면 도망도 못감
피싱맨 23-07-27 11:26
   
1계급 특진에 포상금 지급하라.
축구중계짱 23-07-27 11:39
   
저런 사람을 몇단계 진급 시켜야지.
불타는이등 23-07-27 12:02
   
모든 소방관님들의 처우와 존경심이 더욱 높아지길....
구름위하늘 23-07-27 12:35
   
멋진 소방관 이십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살만한 이유 중에 하나 같습니다. 꾸벅. 넙쭉.
눈팅만랩 23-07-27 14:00
   
ㅜㅜ
영원히같이 23-07-27 14:47
   
댓글 어질 어질 하다 ㅋㅋㅋ
마칸더브이 23-07-27 18:53
   
대단하신 분 엄지 척
복분자 23-07-27 20:20
   
저 븽신은 회사원이 휴가때 가족이랑 놀다가도 일하러 회사 달려가야 하고
자영업자들은 영업 끝나고 자는데 전화와서 음식 배달 시키면 달려가서 요리해야 되고
가수는 길가다 노래방 보이면 들어가서 노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새낀가보네..ㅋㅋ
미로 23-07-27 20:37
   
멋지신분~~~
찐따충 23-07-27 21:44
   
오호 대피구가 저렇게 생겼구나 좋은 정보네
글로발시대 23-07-28 00:56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고, 숭고한 일이란 걸 알지만...
정작 내 피 같은 가족이 그 일을 해야 한다 했을 때 본능적으로 말리고 싶은 맘도 이해해줘야죠...

그러니까, 말린 와이프 욕하기 보다 목숨 걸고 사람 살린 영웅 제대로 대우하자는 말입니다.
남 욕할 시간에 칭찬 1개라도 더 해보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ㅇㄹㄴ 23-07-28 03:54
   
짝짝짝~
상태이상 23-07-28 06:16
   
비번이고 아니고 자신이 책인진 직업에서 사람들에게 도운을 줄수 있다면 그래서 최선을 다해 인명을 조도 할수 있다면 두려움을 넘어서 초선을다해 자신의일을 한사람은 진정 영웅이라고 칭할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책임도 안지고 권력만 챙기는 조오기 높은 자리 있는 쓰레기들도 있는데....진정한 영웅이죠
멀더요원 23-07-28 10:23
   
멋진 일에 달린 댓글이라고는...  절레 절레
물비 23-07-28 17:14
   
어김없이 댓글에 또 나타났네 ㅂ ㅅ 틀딱 선비새끼
 
 
Total 103,4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849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745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4809
89904 [스타] 흔한 40대 이쁜짓 클라스 (5) 혀니 12-28 6414
89903 [유머] 중국인 친구의 일침ㅋㅋ (7) 혀니 11-06 6414
89902 [안습] 젓가락 쥐는 법을 보면 성장환경을 알 수 있다고?.jpg (34) 드슈 10-09 6414
89901 [기타] 요즘 애들 공부 근황.jpg (18) 드슈 10-23 6414
89900 [유머] 7초만에 화장하기 ~ (15) 별찌 09-28 6413
89899 [유머] 30대 여성분들한테 인기있는 장난감 (19) 대팔이 10-25 6413
89898 [유머] 남동생이 누나의 약을 발견했다 (6) 혀니 09-13 6413
89897 [유머] 애아빠 (8) 이불몽땅 01-06 6413
89896 [유머] 아날로그 온도계 후기.jpg (20) 드슈 07-30 6413
89895 [안습] 현존하는 대륙의 일기토!!! (13) 김님 10-02 6412
89894 [기타] 이순신 장군님이 남긴 험담 기록 ~ (21) 별찌 03-07 6412
89893 [유머] 903호 아주머니의 층간소음 해결법 (13) 보미왔니 05-18 6412
89892 [유머] 외국인이 촬영한 서울의 빈부격차 (9) 혀니 11-23 6412
89891 [기타] 역사학자들이 아직도 아틀란티스를 찾고 있는 이유 (13) 혀니 12-08 6412
89890 [유머] 배민 리뷰 레전드 (17) 혀니 03-17 6412
89889 [유머] 36살 여자랑 소개팅한 후기 (14) 혀니 08-05 6412
89888 [동물귀욤] 패트병 베고 꿀잠 자는 아기 물범 (13) 경계의저편 12-30 6411
89887 [유머] 걸캅스 vs 엄복동 (21) 블루레빗 05-18 6411
89886 [유머] 애니메이션 명대사들 ~ (15) 별찌 05-25 6411
89885 [유머] 일본 여고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놀이 ~ (9) 별찌 10-09 6411
89884 [기타] 두바이 15세 소년의 하루 일과 ~ (16) 별찌 01-01 6411
89883 [유머] 대륙의 로켓배송 (9) 셀시노스 08-26 6411
89882 [스타] 007에 출연한 아나 데 아르마스 (9) 아나보 11-14 641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