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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30 00:46
[기타] 외국인에게 팁 요구한 고깃집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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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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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19-12-30 00:56
   
어휴
아이유짱 19-12-30 01:01
   
히밤
차카타파 19-12-30 01:09
   
유이뿅이네.. 한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 문화 없다는거 알텐데 방송중이라 그냥 주고 보내려고 했나.
스님1004 19-12-30 01:17
   
하아  나라망신이네

택시도 바가지 아직도 심하다던데

고깃집까지 없던 팁문화를 만들어 속여서 받다니 참 나라 망신이네요
winston 19-12-30 01:38
   
옛날
아저씨들이 주곤 한적이 있지요
물론 이유가 있으니까 줬지
선괴 19-12-30 01:38
   
허 참...
그저 조금이라도 뜯어먹으려고...
저런마인드로는 오래 지속될 곳은 못되겠군요.
골드에그 19-12-30 01:52
   
저 가게 소문나겠다.
레떼느님 19-12-30 01:53
   
망해야지 저런곳은
5000원 19-12-30 01:54
   
저 아줌마가 잘했다는 건 아니고 저렇게 전담해서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경우 수고하신다며 개인적으로 팁을 주는 경우가 있긴 있음. (특히 회식같이 많은 인원이 오는 경우 더 그렇고...)

그렇다고 저렇게 대놓고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못봤지만...

사람들이 하나둘씩 계속 줘버릇하니까 이젠 그걸 당연히 정해진 권리로 인식을 하는 듯 ㅎ;;

팁을 주든 안주든 개인의 선택이고 호의라고 해도 종업원 입장에선 주는 손님 안주는 손님을 대할때 상대적으로 안주는 손님에겐 무의식적으로라도 홀대 할수밖에 없는거고, 결국 그 주는 몇몇 손님들 때문에 나머지 안주는 손님들이 알게 모르게 피해를 받을수 밖에 없는 거...

아예 가게업주들이 첨부터 저희 업소는 팁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라고 간판에 써붙여 놓든지(업주들은 저렇게 종업원들이 따로 팁받는거 대체로 좋아하지 않음.) 아니면 아예 직접 구워주는 행위를 서비스 항목으로 정해서 1000원이든 2000원이든 따로 받게해 손님이 스스로 직접 구울지 직원을 시킬지 선택할수 있게 해야...
달붱이 19-12-30 02:08
   
팁받는 고기집도 있긴 있지 않나요? 물론 저렇게 대놓고 팁받는다고 말은 안하지만은
저희 부모이랑 좀 비싼 고기집 가면 이런데는 팁 줘야한다면서
고기 구워주시는분한테 2~3만원씩 주시던데
갑상선 19-12-30 02:10
   
뭐 이게 맞는지 틀린지 모르겟지만 고기전담으로 구워주는곳은 팁 주기도 합니다 물론 직원이 달라곤 하지 않지만 -.-
너울 19-12-30 02:11
   
팁을 받는곳은 미리 팁이 있다고 안내를 해주죠.

그런데서 받는다고 너도나도 다 받으려는게 한심하네요.
서냥 19-12-30 02:17
   
항의해서 돌려줬다는걸 보니 고깃집 문제가 아니고 알바 아주머니가 독단적으로 한 일인듯~ 그러니 단순히 전화로 항의했다고 주인이 바로 알게돼서 왜 그런짓하냐 돌려줘라 했겠지
프리미어주 19-12-30 03:39
   
팁을 안주는게 맞지만

보통 전담으로 구워 주시면  종종 수고하셨다고 적으면 1만원정도 드려요

예전에  가족이랑 친척 모임때  총 20여분 옴  이땐    서빙 하시는분들 20만원 드린적도 있내요
모순 19-12-30 05:07
   
우리나라 팁문화라는 건 아직까지 손님이 주고 싶으면 주는거지
직원이 달라고 해서 주는 건 아니죠.
저도 소소하게 드리고 그런적 꽤 있지만 저렇게
달라고 하는 사람 첨 보네요.
하루사리 19-12-30 06:29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군대가기 전에 일했던 고기집은 여자 직원 월급이 남자 절반이었어요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금액이었고 나머진 팁으로 충당하라는 거였죠

팁으로 받으면 남자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되는 구조라서 기본급이 낮아도 많이들 했었죠

요즘은 그렇게하면 불법아닌가요?

그런 상황이라면 시간이 돈인 분들 입장에서보면 저 상황이 이해는 가네요. 

한국은 팁이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을 외국인이 대부분일테고. 근데 확실한건 팁이 의무는 아니죠
라라빠 19-12-30 07:47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고
안줘도 될듯한 팁을줘서 권리인거마냥 처누릴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러는거
왕두더지 19-12-30 09:16
   
내평생 홀에서 식사하면서 팁 줘본적은 한번도 없네...
전담마크맨 있는 룸에서 먹을때는 몰라도...  그리고 그런 경우도 먼저 달라는 경우는 없는데...
저런소리 들으면 주고싶다가도 괘씸해서 안줄듯...
쭝얼 19-12-30 09:29
   
가격 좀 되면서 전담으로 구워주는 고기집
일식집은 팁 주는 경우 꽤 있습니다
달라고 말하는거야 오버지만 아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군요
개인용 19-12-30 10:33
   
팁없는 나라인데,,,,팁을 요구하는건.....구걸이죠........
제나스 19-12-30 10:40
   
유이뿅이면 오래살아서 잘알텐데,,, 팁문화 이런거 업는거 ㅎㅎㅎㅎ
고생이댓큼 19-12-30 21:30
   
요즘 식당에서 일하는









식당에서 팁 요구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조작 아님??
가생퍽 19-12-31 00:03
   
팁 주는 고기 가게가 있어.
아오... 참 착한 한국 사람들...
ㅄ만큼 착하네.
운동포기 19-12-31 16:33
   
주로 영업접대하는 고기집,횟집 가면 많이 볼수 있습니다...
찔러주면 나오는게 틀리게 되는데 일종의 절차라고 보면됩니다..
일반 고기집에서 저러는거는 연출이나, 연변족 아닐까하는 거의 확실한 짐작을 하게 됩니다..
날조와 조작의 종족이 누구네인지 되짚어보면 유추되잖아요?..종특인데 유투버로 위장한 조작단이거나..
돈에 환장한 연변족일지도 모릅니다, 업주몰래 딸로 챙기는게 팁뿐일까요?..의심해봐야 합니다.
동북공정에 이어 팁공정까지 추진할지 모르는 짱개공산당과 두려움에 복종하는 거짓애국심으로 무장한
연변족의 합작 광고일지도 모릅니다..
왜넘과 짱개는 저런 더러운짓거리를 애국심이랍시고 얼마던지 할만한 기생충같은 넘들입니다..
다같은생수 19-12-31 17:42
   
저희 나이때는 모르겠지만
기성세대는.. 주시는 경우도 있죠.
저희 부모님같은 경우, 아버지께서는 한식집이나 참치집같은곳 가면
고생한다며 팁으로 2만원정도씩 쥐어주시더라고요.
어렸을 땐, 아깝다며 동생이나 절 주라고 했지만 요즘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저런 상황은 강요라는 문제가 있네요.
스티어44 19-12-31 19:41
   
회사 회식때는 테이블 잘 좀 봐달라고... 1,2만원 드리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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