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습관이라서 인 경우가 대부분..
생계형은 본적 없고.. 다른데도 거의 없을듯..
도난사고를 뿌리뽑는데는 반드시 걸린다와 훔쳐서 얻는 이익보다 불이익이 더크다라는걸 깊게 인식시키는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있음..
임금인상만으로 도난사고 근절 됐다는 사례가 없음..
물론 하루 뼈빠지게 일해봤자 설렁탕 한그릇도 못사먹을 정도로 저임금 구조다 라면 야그가 다르겠지만..
저런건 대부분 소소한 충동을 못 이겨서 하는 행동일 경우가 대부분임
예전에 국딩시절 구멍가게에서 도둑질 하는 애들이 있었는데 다른 애들에게
자랑하려고 혹은 갖고 싶어서 했다는 애들은 마음을 고쳐 먹었든지 아니면 위험성
때문인지 대부분 한 두번에 그침
근데 그냥 하고 싶어서 했다는 애들은 그 버릇을 고치질 못함
위에 댓글 엄청난 분 예시에도 보듯이 도둑질에 대한 합리화가 쉽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도둑질 하는게 나쁜 일이란 건 알고 있지만 사소한 물건이다, 월급이 적기 때문이다, 세상이 나쁜거다 같이 쉽게 그 죄책감을 덮어버릴 수 있는거죠~ 그리고 그걸 드러내면 엄청난 비난을 받겠지만 의외로 인지하지못하는 사이에도 굉장히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늘 경계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