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7-04 13:02
[기타] 34년차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태교의 진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776  

06.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7-04 13:07
   
술 담배 약 빼고 웬만하면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던데
     
우허허허 24-07-04 17:21
   
커피도 적당량만..
무한용병 24-07-04 13:10
   
아이 둘의 아빠로,,,

태교라는 이름이지만, 실제는 엄마의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행위에 더 가깝다고 봄.
실제 8개월 이상 됐을때 아이 엄마가 감정적 흥분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면 배가 땡기고 긴장감이 있다고 함.
이때 흥분을 가라앉히고 산책이나 평온한 음악을 틀어주면 도움이 되었음.

특히 감정적 흥분(말싸움이라든가 아니면 집에 초상이 있든가 하는...)이 있던 경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됨.
삼족오m 24-07-04 13:25
   
동물이나 아이들도 주변 사람들이 너무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면 당사자나 동물이 주변 사람들에 반응해서 매우 예민해짐
고로 너무 조심하고 위해주는 건 임산부나 태아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시킴
고로 덤덤하게 대하고 임산부도 가능하면 일상생활을 해야 출산 시 고생을 덜함
일 안 하고 편할수록 출산이 힘들고 산후에도 고생을 더 함
그러니 모든 건 적당히 하는 게 좋음
우리나라는 너무 유난을 떨고 게다가 여자들은 너무 일을 안 해서 출산이 힘들고 산후회복도 너무 늦음.
극단적으로 운동 많이 한 매우 건강한 여성들은 출산 통증이 거의 없고 산후 회복도 매우 빠름
     
매니툴박스 24-07-04 17:30
   
뭐야 운동 극단적으로 하고 아가를 통증없이 직접 낳아봤남?

본인 항문으로 호박이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애 낳을 때 나오는 피가 누구건데..
생살이 찢어진다고요
          
또돌이표 24-07-05 08:08
   
뭔 말을 그렇게 알아 듣나..

평소에 극단적으로 운동 하던 몸 좋은 여자들이 출산시에 통증도 적고 산후 회복도 빠르다..
라고 읽어야지.. 누가 임신중에 극단적으로 운동을 해요?
블링블링 24-07-04 13:29
   
미신...
하관 24-07-04 17:00
   
태교에 대한 연구를 했는데..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거야?
아니면 연구를 한적이 없으니까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거야?

연구가 된것이 없다면, 저사람의 주장도.. 딱히 신뢰할수는 없을거 같은데..
     
내점수는요 24-07-04 20:46
   
태교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증명을 해야죠. ㅎ
     
또돌이표 24-07-05 08:12
   
연구를 할 수도 없죠.
이건 만화가 사람을 망친다 라는 말하고 같죠.

저사람의 논거는 확실하잖아요.
24주가 지나야 청각이 생기고(이건 팩트) 그래서 그때야 들을 수 있는데
그마저도 자궁 벽과 양수 때문에 외부 소리는 거의 안들린다고..
그러니 조용한 클래식이 무슨 의미냐 라는거죠.

만화를 보면 사람이 독해진다거나 사람 죽이는 게임을 해서 살인을 한다거나.. 이런류의 이야기나 태교나 다를바 없잖아요.
실제로 사람 죽이는 게임 해봤죠? 당신 살인자에요? 아니잖아요?

최소한 스타 하면서 마린을 잡았을거 아니에요?
당신 살인자 입니까?
회색돌 24-07-04 17:05
   
우리할머니는 울 아버지 낳으실 때 밭메다 산기와

동네 산파 할머니 도움으로 아버지 낳고 다음날 다시 밭메러…
지방간 24-07-04 21:57
   
첫 애 임신했을 때 마누라가 락 음악 좋아라 들었는데, 그 아이가 자라서 메탈 팬 되더라
     
또돌이표 24-07-05 08:13
   
그건 엄마가 좋아하는 거라 아이가 영향을 받았을거에요.
뱃속에서 말고, 태어난 후에...

엄마가 임신했을때 락음악을 좋아했는데 애 낳자마자 락음악 끊었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Total 2,8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42 [기타] 40대가 후회하는 20대.jpg (12) 드슈 07-05 2681
2741 [기타] 카이스트 박사출신 일타강사가 보는 의대증원.jpg (10) 드슈 07-05 1638
2740 [기타] 미국인들이 한국 수건 보면 놀라는 이유.jpg (5) 드슈 07-05 1941
2739 [기타] 돈찐 블로그] 강원도 자연속에서 찾은 곤드레 돈까스.jpg (3) 드슈 07-05 1372
2738 [기타] 홍석천&이원일 셰프가 극찬하면서 안타까워하는 수제버거 … (7) 드슈 07-05 1244
2737 [기타] 방송 출연자가 문제될 부분 편집해달라고 하면 편집해주는 … (5) 드슈 07-05 1090
2736 [기타] 북촌 한옥마을, 내년 3월부터 야간통행 금지.jpg (2) 드슈 07-05 1092
2735 [기타] 태형 20대 맞는다는 일본인.jpg (7) 드슈 07-05 1688
2734 [기타] 수학 사상 가장 우아한 증명.jpg (4) 드슈 07-05 2086
2733 [기타] 강아지 바디 체크하는 오해원.jpg (1) 드슈 07-05 1490
2732 [기타] 권선미 기자 개명, 그리고 인스타 자기소개란 메시지.jpg (4) 드슈 07-04 2708
2731 [기타] 변호사로 10년을 살다 보니 알게 되는 것들.jpg (6) 드슈 07-04 2513
2730 [기타] 엽기] 2024년 한국의 아편굴은 의외로 개인병원이었다.news (11) 드슈 07-04 1882
2729 [기타] 온라인 혐오 열사들이 많은 이유 (32) Verzehren 07-04 1944
2728 [기타] 요즘 학부모들 난감한 문해력 수준 (13) Verzehren 07-04 1457
2727 [기타] 지금 영국 난리난 이유 (10) Verzehren 07-04 3242
2726 [기타] 일본 야후에 일한병합 키워드 올라 (6) Verzehren 07-04 2035
2725 [기타] 34년차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태교의 진실.jpg (13) 드슈 07-04 1777
2724 [기타] 바둑을 배웠던 세계 체스 챔피언 이야기.jpg (5) 드슈 07-04 1914
2723 [기타] 보배] 르노 손가락 직원 퇴사.jpg (8) 드슈 07-04 2919
2722 [기타] 설경구 김희애가 연기 연습하는 방법.jpg (2) 드슈 07-04 1326
2721 [기타] 미국 화가가 그린 서울 길거리 사람들의 모습.jpg (6) 드슈 07-04 2262
2720 [기타] 오분순삭] 데프콘의 제주먹방 레전드.jpg (3) 드슈 07-04 13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