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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5 15:04
[기타] 카이스트 박사출신 일타강사가 보는 의대증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637  

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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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복래 24-07-05 15:05
   
생산성 있는 활동은 단 1도 안해본,
비정상적인 사교육시장에 기생해온 일타강사따위가 뭘 처 안다고 씨ㅂ이나 ㅉ
돼지고기 24-07-05 15:13
   
박사출신이 아니라  빙신출신 아니냐?

이공계는 나와서 장사를 하던. 취업을 하던  뭘하든 자유롭게 하지만.
의사는 의사질을하는 순간.. 당연지정제로. 국가의료보험틀 안에서  심평원 기준하에서  정해진 수가만 받는거자나.

뭐  1도 안알아보고  떠드냐?
무한용병 24-07-05 15:22
   
이공계 박사가 몇명이 될지는 사회적 시스템 (해당 분야의 기업 및 연구소)의 숫자가 결정해준다.
이공계 대학 정원을 1만명 늘린다고 해서 기업(연구소) 숫자가 늘어나는게 아니고,
기업(연구소)숫자가 늘지 않기에 대학 정원을 꽉 채우지 않겠지...

마찬가지로. (의대 정원 문제랑 별개로) 의예과 정원도 병원수랑 맞물리는거지
병원수는 건강보험이랑 맞물리는거고 (완전 민영화가 되지 않는 이상)

이런 저런 복잡한 관계에 대한 설명 없이 그냥 시장이 결정하는것처럼 말하면 안되는거다. 헛똑똑이들..
JuanRiquelme 24-07-05 15:49
   
소문만복래 돼지고기 무한용병 의사님들 병원 나와서 놀고 있으니까  좀이 쑤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사레 24-07-05 16:15
   
도대체 이 의대 증원은 결론이 어떻게 날까....................
무영각 24-07-05 16:20
   
븅신들  몇놈인지 다중인지  쭈르륵  ~  댓글 발작
kass 24-07-05 16:34
   
의대증원이 밥그릇 싸움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데 뭔 국가의료보험제도를 갖다 붙이냐 의사 하기 싫으면 얼마든지 다른거 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 아직도 손가락이 멀쩡한 안철수를 보면 잘 알것이다.
국가에 의해 통제를 받는 집단은 얼마든지 있는데 이해당사자인 의사의 허락을 받고 증원을 한다는것이 웃긴거다. 군인들도 국가의 엄격한 통제를 받지만 군인 숫자 줄이는데 군인 허락받냐? 발전소 짓는데 한전 허락받고 짓냐?  의사 검사 판사 등등 기득권을 지킬려는 이런 집단들의 개혁이 시급하다
하관 24-07-05 17:54
   
어떤 회사들에 노조가 없다고... 노조 있는 회사가 이상한건가?
조직이 단결하고 힘이 있냐에 따라 다른거지..

정부도 의협도 지지하지 않지만..
저 논리는 뭐냐....
삼족오m 24-07-06 11:40
   
머리가 비면 저런 헛소리를 하지

모든 정책에 신중하고 명분이 확실한 2,000명이라면 누가 뭐라 하겠나
그 자료에 대해서 토론을 하겠지
그러나 현 정권은 천공의 말에 따라 김건희의 말에 따라 휘둘리는 멍청한 정권 아닌가
이런 정권에서 갑자기 2,000명이란 인원을 갑자기 늘린다는 건 분명 다른 목적이 있다고 분석해야 옳은 것이지
내 생각에는 의료 민영화의 단초로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이런 전국가적인 문제를 야기하면서까지 밀어붙일 하등의 이유가 없다.
국회에서도 2,000이란 숫자가 어떻게 나왔냐고 하니까 아무 근거도 자료도 없었잖아.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목적이 있다 생각된다.
     
오서희 24-07-08 10:31
   
와우~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카이스트 박사 출신한테 머리가 비었다고 말하다니
여러 가지 의미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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