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유명했던 사건이라. 저때 경찰 설명은 여경이 칼부림 낫다고 도망친게 아니라 남경과 같이 장비 가지러 내려간거라고 변명 했었지. 그래서 그때도 아무리 여경이고 칼부림 상황이었어도 경찰이 도망치는게 말이 되냐. 이러니 치안조무사다 했었기도 하고. 근데 여경을 많이 뽑아놔서 전부 내근직으로 돌리면 형평성 문제도 있고 자리도 그렇게 없는데다 여성 주취자 행패같은 여경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지구대에 여경을 배치하지 않을 수 없고 순찰도 안돌수가 없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