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 은근 싸가지 없는 알밥들 많음.
스벅에서 일하는 부심인지(겨우 알밥부제에)... 근태불량 은근 많음

스벅은 아무리 저래도 장사 잘될거 같은걸..

스벅도 언젠간 거품 빠지겠지  ㅋ

자허블을 알아듣지 못한 건 문제가 아니고 그 이후의 대응이 문제.
"죄송합니만 제가 일한 지 얼마안되어서요, 자세히 말씀해주시겠어요?"라고
양해를 구하는 게 올바른 태도지, 손님을 한심하게 여기는 태도는 너무 나간 거지.

지나친 줄임말은 분명 대응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음.
왜냐면,
줄임말이 누가 표준을 만들어서 줄이는게 아니라,
그냥 개인 혹은 소규모 모임이나 커뮤니티등에서 자주쓰는 경우가 많기에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음.
이런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한명인데 쓰는 사람은 수십 수백이라면 스트레스가 안 생길 수가 없음.

다만,
서비스 업종에 근무하면 좀 더 친절하게 대응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 됨.
어차피 자기 일이고 그 일에 맞게 자기 자신을 조금 낮추는것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나같으면 아니 X발 메뉴이름을 좆같이 만들어놓고 어쩌라고 부르기 쉽게 만들던가 개지랄했을거같은데.

아직도 스벅을가나 울동네는 아즈매들 많이  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