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약물치료부터 시작하는구먼 약 먹이면 순해지니까 그 사이에 저렇게 훈련하네

개 버릇없게 키우는거 이해를 못하겠는게,
처 때리면 바로 멀쩡해지거든.
사람도 아니고 처 때리면 되는 문제인데 저걸 해결 못해서 사람을 불러??

뭐 개 자폐?
그딴거 알게 뭐야.
때리면 다 얌전해 져.

그리고 저정도로 문제 있으면 폐기 해야지. 상품성이 전혀 없잖아.

님도 맞으면 이런 댓글 안달겠죠???

윗분이 그래도 저 개처럼 남을 공격하지는 않지요.

표현이 다소 과격하기는 해도 개와 사람을 구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생명이야 다 소중하다지만, 인간 입장에서 인간과 개를 동급 취급하는건 반대합니다.

저 자폐증상을 앓고 있는 개가 그냥 개로는 불쌍해보이지만,
내 가족이 저 개로인해 피해를 입었다면(물리거나 하는 경우)
그땐 그냥 개가 아니라 죽여야할 짐승일 뿐이에요.

키우는 입장에서야 소중하지 그냥 보는 입장에서는 윗분처럼 생각할 수 있지요.
다만 표현이 과격했을 뿐.

소문만복/ 개를 때리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은데요. 님은 인간인데도 고르는 어휘나 문체로부터 저 강아지보다 더 공격성이 보이는게 무섭네요.

솔루션이 언제부터 한국말이 된거지
저 개의 문제보다 저 훈련사가 더 문제군
그리고 개를 인간의 공간에서 인간의 기준에 맞춰 키워야 하는데 정신이 멀쩡하면 그게 더 비정상이지
도심지에서 키우는 거야 인간만의 권리이지만
그게 동물을 사랑하는 행동은 아니란 것을 상기하고
제발 반려견이니 애기니 이런 가증스러운 말은 하지 말자.
자신을 위해 키우는 애완동물이면서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애기니 반려견이니 이 얼마나 가증스럽고 사악한 말인가.
그러니 이웃보다 자기 개기 더 소중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지.
개는 개다.
개는 개처럼 사람은 사람답게 대해야 한다.

개 만도 못한 인간들이 꽤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