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지금 엠쥐 세대는 586이 만들어놓은 선진국의 갖은 혜택과 인프라 꿀이란꿀은 다 빠는 세대맞음
586은 후진국에서 중진국 올라서는 그 야만의 시대에 야만적인 삶을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친 세대고
아마 지금 엠쥐세대 이후 세대들은 걔들 엄청 욕해댈껄? 586이 만들어놓은 선진국 갖은꿀 다 빨아놓고
지들한테는 중진국 혹은 후진국으로 전락한 대한민국 물려줬다고
물론 SNS 때문에 상대방에 대해 더 잘알게 되긴 했지만 상대적박탈감 우리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어릴때 친구네 놀러가면 잘사는 2층 양옥집에 좋은 가구 언제나 깨끗한 의복에 소세지 햄 고기반찬
항상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질투 한적도 많았습니다.
중고등 학생때도 마찬가지였고 대학시절 사회 초년 시절에도 마찬가지였죠
그나마 상대적박탈감이 덜했던건 군대시절이려나...
하지만 그건 자신이 그 사람과는 다르다는걸 인정 해야 되는거지
누구를 원망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상대적 박탈감 없이 다 같이 못 살고 못 배워서 빈부격차에 대한 불만이나 인식 조차 못함.
실제로 출산율 가장 높은 국가 순위를 봐도 아프리카 국가들이 탑에서 경쟁하고 그다음이 중동과 남미 아시아 중에서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라오스 미얀마 같은 못 사는 국가들임.
잘 사는 유럽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문제에 직면했고 난민 이민자들 덕에 출산율 살짝 반등한 거 빼곤 백인들은 노인이 다수. 미국도 마찬가지 애초에 이민자 국가. 잘 사는 아시아 국들은 전부 출산율 저하에 고령화. 이런 걸 봐도 잘살게 되면서 높은 교육 수준과 인권의식 상승은 상대적 박탈감을 만들고 굳이 결혼을 왜 해 혼자 편하게 살지. 여행 다니고 넷플 보며 뒹굴뒹굴하고 내 시간이 소중함. 특히 여성 인권이 올라가서 여성도 대학 다 나오고 직장 다 다니고 부모님들 세대에서 여성은 스스로 경제활동이 어려우니 나이 차면 무조건 결혼해서 남편한테 의지해서 살아야 했지만 요즘은 혼자서도 잘먹고 잘사는.
공감이랍시고 다 받아주고 책임감은 안 가르치고 하니까 그 세대가 자라서 상대적 박탈감 이런 소리 하며 pc 질에 페미가 자라고 하는 거죠. 초딩도 아닌데 징징거리는 거 받아주는게 공감이 아님. 부모세대 비난하면서 부모에게 의지하며 살고 그러게 만들지 말고 일찍이 인실좋 시켜야 정신 차린다고 봅니다.
625세대가 제일 힘들었을테고...
X세대도 취업시기에 맞춰 IMF터진덕에 10년이상 힘들게 살았음.
88만원세대라고 말다했지. 일요일 쉬기도 어렵고 그냥 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직장다녔던 세대임.
최저임금 이딴것도 없어서 88만원보다 더적게받고 신입시절을 보낸 사람 엄청 많을걸?
모두 자신이 제일 힘들다는건 알지만 IMF직격으로 맞은 X세대는 전혀 꿀빤세대는 아님.
취업하려니, IMF터지고 하염없이 도서관에서 모집공고 뒤적이던때가 떠오름...
대기업도 쓰러지고, 어찌저찌 살아남은 중견기업에 지원했더니, 서류전형이 4천대 1, 면접전형이 1천대 1. 겨우 통과해서 입사했더니, 월급은 70만원이었다는...
회사가 힘들다보니, 새벽 세시 정도에 일하고 있는데, 사장이 무당불러서 푸닥거리하고, 일하고 있는 직원들 음식먹으라고 밖으로 불러내던것도 생각이 남.
토요일 일요일 없이 일했지만, 토요일 오후엔 탁구/당구도 치고, 그래도 낭만이 있었음..
자신들이 겪은 부조리와 불합리는 절~대 자식세대에게는 겪게 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바꿔나갔음.. 한없이 자식에게 다 퍼준 세대가 586세대.
그래서 그 자녀세대인 MZ들이 GR병이 난거.
그리고 옛날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지금이 더 먹고 사는데 지장없음. IMF 당시에는 정말 먹고 살길이 없고 사회보장도 없어서 하루에도 스스로 목숨끊는 사람이 거의 매일 나왔음..
같은반 친구가 결석해서 보면 야반도주하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지금은 뭘해도 먹고 살 수 있음.. 사람이 부족해서 외노자들 수입하는데 뭘 먹고 사는걱정??? 최저임금 1만원에 뭔 먹고 살걱정??
요즘 MZ의 먹고 살걱정은 그냥 상위 1%처럼 먹고 살 걱정임.. 그러니 코인이니 주식이니 가즈아를 외치고 망하면 남탓하는게 요즘 MZ세대임..
열심히 일해서 성실하게 저축해서 돈번다는 개념자체가 없음..
586만 ?! 왜 70년대생들은 빼먹냐?! 군복무 26개월에 급식은 개뿔 무거운 도시락 싸들고 야간 자율학습 해, 수시 입학 전형도 없어 학업성적 좋아도 수능 망치면 인생 종침… IMF 때 취업난 에다 SI 업계 로가다 희생양 세대! 그러면서 한국 선진국 반열에 올린 기간들인데 !
귀남이 세대처럼 남성 중심의 세대도 아닌 남녀 평등을 어릴때부터 배웠었고,
새마을운동의 영향으로 국가에 충성하고 이바지하도록 배웠으며,
나는 공산당이 싫고, 평화의 댐 만든다고 돈 내야했던 세대이며,
바로 전 세대들이 인구가 많아서 애들 귀한지 모르고 막대하던 걸 그대로 답습한 세대이고,
(학교에서 교사의 폭력이 당연시 되던...)
아직 나라가 잘 살지는 못해서 부모에게 받은건 없으나
유교적 배움으로 부모를 봉양해야한다는 의식을 머릿속 깊은 곳까지 배운 마지막 세대임.
부모의 노후는 자식이 책임지던 시절의 마지막이라
주변에 보면 슬슬 부모 노후에 대해서 손 놓는 사람들이 보임.
어찌보면 받은거 없고 주는 것도 없는 세대인 듯 함.
한가지 특별한 점은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를 모두 겪은 세대임.
60년대생은 앱이라든지 인터넷이라든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고,
80년대생은 예전 전축, 카세트테이프 등등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70년대생은 이 모든걸 잘 알기에 2000년대 이후에 우리나라가 IT 발전할때 커다란 공헌을 한 세대임..
(물론 전부가 그런건 아닌건 알고 있음)
개잡대 나와놓고서는 감히 취업자리가 보장되길 바라는 심보 자체가 노양심인거야.
단순히 학창시절 절반 등수도 못들어갔으면 바로 생산직 가는게 맞아. 절반수준에도 못따라가는 대가리로 무슨 사무업무야 대체.
25퍼 안에 못드는 애들이면 대학을 가더라도 좋은 기업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저 멀리 지방의 소기업이라도 감사하며 다녀야해. 원래 그래. 그 대가리로는 그 수준이 맞아.
10퍼 안에 못드는 애들이면 적당히 중견기업 찾아가.
10퍼 안에 들어가는 애들이면 당당하게 대기업 지원해.
ㅈ같은 잡대 나와서는 지도 대학생이랍시고 좋은 기업을 지원하고 있어.
스스로 생각해봐도 알거 아냐. 성적순으로 대학교 갈리는데, 어떤 ㅂ신새끼가 개잡대 나온 새끼를 신입으로 뽑겠냐고.
대졸이라고 다 같은 대졸같지?
아냐. 좋은 대학 나온애들은 교양만 봐도 달라. 교양수준이 달라. 즉 교양과목조차 학교 차이가 극명하게 난다는거지.
왜 좋은 대학교가 있고 ㅈ구린 잡대가 있겠어? 왜 성적따라 나뉘어 가겠냐?
그리고 그 성적따라 왜 나눴겠냐? 그때 이미 인생 갈라진거야.
기회는 공평하게 달라?
잡대 나온 주제에 무슨 공평한 기회야.
잡대새끼가 좋은대학출신과 동일한 기회를 달라는게 양심없는 짓거리지.
공장가서 베어링 조립할 새끼들이 징징대는걸 왜 처 들어주고 자빠졌는지 이해가 안간다.
깔끔하게 하류인생 살게 하면 됨.
그러면 ㅈ같은 사교육시장도 좀 진정되겠지. ㅂ신같은 새끼들한테 쓸데없이 기대감만 안겨주니 이러는거잖아.
아니 부모들도 그래. 지들 대가리 수준 알면 유전따라 당연히 빡대가리가 나왔을텐데 뭔 기대를 하고 대학까지 보내는건지;;
모두가 힘든세상인걸 알고 미디어도 정치도 잘살자 개선해보자고 하는 분위기하고, 대부분 잘사는데 나만 힘든것 같은 분위기하고 다른거죠. 30대이하 상위 80프로 이하 중위소득 3백이 안되는데 다들 월평균이 5백 이상으로 아는 사회분위기에요. 정상적인 기준인식이 다릅니다. 온갖 미디어의 기대치도 행복의 기대치가 그러해요. 상대적으로 그때라면 힘을냈을 지라도 지금은 도태되 ㅈㅅ하는 경우가 나올수 있는거에요ㅎ. 세대 갈라치기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