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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6 18:24
[안습] 판] 남편이 개독이라 비하하며 이혼하자는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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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아, 넌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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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7-16 18:29
   
아이고 두야 니 자식 잘 뒤졌다는 소리를 자식 잃은 부모 면전에서 해 놓고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네 주작이지?
아나킨장군 24-07-16 18:38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는 그 얘기가 큰 위로가 되는 얘기였을 것임
하지만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에게는 미친소리로 들렸겠네..
진실게임 24-07-16 18:39
   
기독교와 관련없이 사람이 너무 선해서 혹은 재주가 뛰어나서 (시기해서) 하늘이 일찍 데려갔다는 식의 위로는 많이 하는데...
하관 24-07-16 19:10
   
물론... 큰슬픔에 빠진 사람에게... 괜한 위로의 말을 하는것 보단 조용히 있는게 100배 났다.

그래도 내가 보기엔 위로를 하기 위한 말인데... 나쁜식으로 듣는 사람들이 많구나...
솔모로 24-07-16 23:11
   
엥 이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발언인가?

많이들 하는 말 아닌가?

이게 소리지르고 욕할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
     
스리슬쩍 24-07-17 00:08
   
천주교 기독교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저런말을 안해요 아예
     
고블린 24-07-17 09:47
   
해석하면 잘 죽었다라는 말이잖아유. 아니면 요절할 상이었다던가. 그거 욕이지.
     
어설픈직딩 24-07-17 11:17
   
미친예수쟁이-하느님이 천사가 필요해서 빨리데려간거군요
                "어저구~ 저쩌구~  아맨"
미친무슬림 - 알라의부름과 영광 천국의 인도로 차량자폭
"알라학번" "알라학번"

일반인  - 종교에 미친것들

p.s 아직도 무었이 문제인지  모르겠죠  사막잡신추앙하는것들아! 상식적으로 병으로 시름시름 알다가 사망한 아기에게
그런말하면 안되지 예수쟁이들아!
     
축구중계짱 24-07-17 12:36
   
느그 기독교인 끼리만 처 지껄이라고.
삼족오m 24-07-17 01:08
   
같은 종교인에겐 좋은 말일 수 있으나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상처가 될지 알 수 없는 말이죠.
방탕중년단 24-07-17 09:27
   
미친냔이네
코카인콜라 24-07-17 11:17
   
주작이라고 본다...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커뮤에서 기웃거리며 저걸 물어보면
주작이지...
     
어설픈직딩 24-07-17 11:22
   
달리 생각하면 그만큼 나사빠진 여자거나 주작이거나 재발 주작이였으면 하네요
축구중계짱 24-07-17 12:35
   
종교는 정신병임.
두부라지효 24-07-17 15:07
   
안티 주작글이길 바랍니다..ㄷㄷ
내손안에 24-07-17 23:05
   
아훼께서는 카인이 올린 곡식은 쳐다도 안보고 아벨이 올린 양고기에만 눈독을 들이시니
그분은 채소를 싫어하는 육식파인 모양인데 설마 본명이 野卉(야훼-들풀)는 아니긋지..??
다같은생수 24-07-18 23:13
   
정신병이다.. 진짜 ㅋㅋ
스베타 24-07-19 03:59
   
사람이 말할때는 이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말하는지 진위를 파악해서 들어야 하는데.. 저 여자가 말하는건 진심으로 위로 한다고 생각해서 한 말이 이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싫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의 진심을 생각하면 화낼일은 아님. 욕한것도 아니고 가족인데 저렇게 화낸다는게 주작말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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