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자전거는 국산이라고 엄청 까이고 있다는 게

처음부터 인정받을 순 없겠죠.

자전거도 자동차처럼 일종의 과시용 상품이라 ㅎㅎ

자전거도 활 처럼 만들어 한국선수들이 경기에서 우승들 하면 순식간에 메이드인코리아제 넘쳐날 것임.

저거 뒷이야기 있던디..
우리나라 양궁 견제한다고 호이트와 야마하에서 활을 우리나라선수에게 팔지 않아서 삼익에서 분노의 활 개발을 시작했다고...  양궁뿐만 아니라 활까지 전세계 석권해버렸지만 ㅋ

WIAWIS는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서 잘 알고 있었는데, mk, FIVICS라고 적힌 활들도 꽤 보여서 뭐지? 한국 기업 점유율이 줄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그 두 회사도 전부 한국회사..; 이우석 선수가 mk archery 제품 쓰더라구요. HOYT 사용하는 선수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전세계적으로 팔아도 몇개나 팔려나? 악기 처럼 비싸진 않겠지?

활 종류도 많고 의외로 양궁인구가 많아서 많이 팔립니다.
괜찮은건 세트에 평균100~200만원 정도해요.

제가 알기로 우리선수 견재하려고 벌인 서구 양궁계 삽질이,
1) 양궁 종목 축소, 각종 규칙 변경들과
2) 최신 고성능 활 팔지 않음, 우리나라에 활 공급 잘 안하고,
3) 특히 우리 선수들에게 팔지 않았습니다.

그런 XX 짓으로 인해 결국 스스로 양궁을 올필픽에서 뿐 아니라 스포츠에서 축소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나이키도 조던 같은 선수와 계약하고 NBA도 그런 선수들 내세워 영향력과 시장을 확대하듯이 잘한다고 견제할게 아니라 양궁 스포츠로서의 저변과 시장활대를 위해 우리선수들 지원하고 여러가지로 이슈화여 대중의 관심끌고 스포츠로서의 매력을 알려 팬들을 늘려야 함에도 거꾸로 함으로 올림픽에서 지분 축소와 영향력 축소 되었다 생각합니다.

스포츠 마케팅이란 걸 이제 알아서인지 요새는 달라져서 대우하고 리스펙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