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성범죄자들 말하는겁니다.. 정상인은 눈앞에 벌거벗은 여자가 있어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죠..
그렇지만 범죄자들에게 옷차림은 무의미 하다는 겁니다...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대상을 물색하고 옷차림 상관없이 범죄를 저지르는거죠.
그 대상중에 더 성욕을 불타오르게 하는 옷이 있을 뿐인거죠. 옷차림 때문에 우발적인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잡았다 요놈?
뭔 이런 무식한 무지렁이가 다 있지?
성범죄자만도 못한 인간이군
배고프다고 훔쳐야겠다고 생각하나?
그냥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는 것이지
제발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고 대화합시다.
섬범죄 대상을 찾다가 제일 꼴리는 옷차림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를 자극하는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성범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그 욕구를 해소할 대상을 찾게 되는 것이고 그 대상은 누가 될지 모르는 것이지
그래서 그런 환경인 인적이 드물고 어두운 곳을 피해야 하는 것이고 혼자서 산에 가는 것도 피해야 하는 것이지
이런 걸 하나하나 설명해줘야 하는 것인가?
무슨 초딩과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얼마 전에는 고등학생이 노인을 성폭행한 적이 있었지?
할머니가 야한 옷 입어서 대상이 되었을까?
그 학생에겐 쉬운 대상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된 거지
남성이라면 여성의 옷에 성욕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전제가 이렇게 이해시키기 어려운 전제인가?
한심하군
위 게시글의 내용을 보시면
위 옷들을 전시하는 이유는 옷차림이 강 간의 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회에 보관됩니다.
란 문구가 보이죠?
위 옷차림을 봤을 때 우리가 느껴야 하는 것과 파악해야 하는 정보는 무엇일까요.
아 옷차림이 성범죄자들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요건은 아니구나
그렇다면 조심해야 할 요건은 옷차림보다는 장소나 상황이나 주변 요건이겠구나 가 우리가 파악하고 여성이나 딸에게 조언해 주는 정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빠가 딸에게 : 야 옷이 그게 뭐냐 좀 단정하게 입어 위험하다.
딸: 아빠 무슨 말이야 옷과 범죄대상은 하등의 상관이 없다고 그것도 몰라? 잡았다 요놈!
그럼 아빠는 입을 다물고 속으로
아 저 무식한 딸을 어떻게 이해시키고 설명해 줘야 하지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남성이라면 여성의 의복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
이건 하나의 전제이고 요건이지 이걸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란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들은 이 전제 자체를 무시하고 남성의 그런 기본적인 욕구 자체를 범죄자처럼 받아치기 하니 그게 문제란 것이죠.
그래서 위 게시글의 내용에 대한 반박으로 글을 올린 것입니다.
제발 옷차림이 아무 상관이 없다는 무지한 발언을 하는 사람은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히잡 씌우는 개슬람에 찬성? 이런 말이 반대의견으로 제시되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되겠죠.
옷이 이유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너무 극단적인 발언이고 주장의 범주와 상관없는 주장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