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서양사람들은 종교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아이를 입양하는 측면이 강한듯 합니다.
아이를 입양하는 건 종교적인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는 것같습니다.
예전에 장애 아기를 입양하여 평생을 키워온 노부부(당시 교장부부)를 본적도 있습니다. 그 아이는 30이 넘은 나이에도 누워서 살아왔답니다. 지금은 그 노부부와 자식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그 부부는 독실한 크리스찬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크리스찬이 다 그렇다는 주장은 아니므로 불쾌하게 여기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