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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6 16:40
[유머] 박미선이 조언해주는 '결혼할 남자만날때 주의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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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m 23-03-06 17:25
   
저건 틀린 말임
형제가 세명이면
세 명이 극단적으로 성격이 다름
부모가 한 행동을 보고 따라 하는 자식도 있지만
반대로 행동하는 자식도 있음
저런 식이면 결혼 못 함
     
왕두더지 23-03-07 07:29
   
이분 아래댓글에서 남녀만 바꾸면 같은 말인데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네..ㅋㅋ
남녀대결구도가 뇌를 지배하신듯...
          
삼족오m 23-03-07 12:21
   
틀린 말임
자녀가 있으면 부모와 성격이 다른 아이들도 많음
위 상황을 일반화해서 결정 내리는 건 틀린 판단임
그리고
아래 사항은 딸 같은 경우 엄마와 상의해서 결정 내리는 경우가 많음
이것도 일반화한다면 틀린 말이지만
보편적 관점에서 보자면 영향력이 크다고 봐야 함
여성은 남성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나 환경에 영향을 더 받는다고 봐야 함
그냥 모든 상황을 일반화해서 결정을 내리려 하는 사람이 문제 아니겠음?
참.... 한심한
엄청난놈 23-03-06 18:02
   
해석 - 그집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고 결혼해라.. 맞는말 같은데 ㅋ
짱아DX 23-03-06 18:41
   
결혼한 남자의 입장에서 결혼을 앞둔 남자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신부 될 사람의 집이 얼마나 잘사냐 못사냐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결혼 후 내가 처가댁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괜찮은 거죠. 하지만 두 가지는 꼭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신부 될 사람이 허영이 있냐 없냐. 그리고 처가댁에서 장인어른 될 분이 평소 어떤 대우를 받고 있냐는 꼭 확인하고 결혼해야 합니다. 처가댁에서 장인이 평소 받는 받는 대우는 결혼 후 본인의 모습이 됩니다. 신부 될 분은 아내의 모습을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배웠으니까요. 평소 장인될 분이 출퇴근할 때 제대로 인사 한번 못 받고, 집에서 목소리 한번 제대로 못 낸다면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러니 결혼 전에 처가댁에서 최대한 나에게 경계를 풀고 본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자주 드나들어봐야 합니다.
     
삼족오m 23-03-06 22:55
   
맞는 말임
딸은 모든 걸 엄마와 상의해서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경향이 있음
장모가 장인어른께 하는 행동과
딸이 아버지께 하는 행동을 보면
가정교육 수준을 알 수 있음
트로이전쟁 23-03-06 19:15
   
맞는말 같은데..

뭐 원래부터 성격 못되게 태어나는 놈은 어쩔수 없음 집안이 화목하건 아버지가 교육을 잘 시키건 천성이 못돼먹은 놈이 있긴 함

근데 대체로는 배우고 교육받은 영향이 큼 보고자란 환경도 중요함
축구중계짱 23-03-07 00:32
   
맞는 말이지.

그리고 여자 집안도 그대로 봐야지

장모될 사람이 장인될 사람을 어떻게 챙기는지.
렛츠비 23-03-07 09:59
   
대체로 부모따라가는게 맞긴함 가끔 부모랑 다른 애들이 있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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