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꿈을 기대했는데..

애 셋 낳아서 애국자 돼라

여자가 가장 개념있어질때는 맘가는 남자 만날때긴하지..
그 개념질이 계속 이어지냐 꼬실때만 내숭질이냐는 그여자 본래의 인성따라 판가름남.

일단, 잘생겼다..

ㅇㅇ 소설.

33살이라도 관리 잘 된 훈남스탈이면 25살 여자애한테도 당연히 먹히지ㅋ요즘 30대중반까지는 대부분 20대후반처럼 보여서 관리하기 나름

33살이 무슨 쌍팔년대 아저씨인줄 아나;;

근데 8살차이 만나는게 대단한건가? 사실 별것도 아닌일인데

음 이 양반은 국가에 보답하기 위해 세금 2배로 내고 아이는 4명은 낳아야 됨.

오래전 기억나네요

 

24살짜리랑 (난 34살) 장거리 소개팅으로

 

몇개월동안 사진교환하고 카톡만하다가

 

 

 

첫만남때. 돈도 없으면서

1달전에 지나가면서 까페갔을때

롤케잌 맛있어 보인다고

 예의상 말했는데 기억하고 포장해와서 준거

 

 

 

세번짼가에서는 마카롱 (나온지얼마안되었음)

프랑스서 제대로만든거 판다고

 5갠가 포장해와서

자기도 첨먹어본다고 맛있다고..

 

사귀는동안 귀엽고 진짜 좋았었는데.

 

 

 

 

 

사귀기만 할껄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그러게 사귀기만 하시지

한 15살 차이 나는 줄 알겠네.
남자가 다 사줘! 배려심있고 친절해! 차로 열심히 운전까지 한다! 잘생기기까지 했는데 뭐가 문제인가?

요즘 시대에 고작 8살차이로 무슨...
숨살 정도 차이 나야 심각하게 생각하지...
잘생기지도 않은 친구들중 둘이나 한명은 9살 한명은 10살 연하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구만...

저 마음 나도 알지...
나도 한때는 저랬지...
딱 거기서 끝났으면 해피엔딩 이지...ㅠㅜ

오데서 공상과학소설을 쓰고있어!!!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