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줬다고 한게 아니라 그랬더라도 라고 한거 압니다.
트러블이 몇차례 있었던거라고 한적없고 그냥 이미 전화로든 뭐로든
싸운 상태라는 말이죠. 이미 이런저런 응대를 해봤는데
피자 하나 새로 구워줬어도 만족하지 않았을거라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사장 입장에선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말이죠.글 중에 고객 잘못이라고 했으니 말이죠.
(사장 입장에서)
중간에 싸운 내용 쏙 빼먹고 왜 저렇게 일이 커졌는지 애초에 왜 다투는지 아무 곳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냥 마지막 글 하나만 캡쳐되어 돌고 있을 뿐이죠.
아무리 개념없이 장사하는 쓰레기라도 자기 장사 말아먹을
작정 아니라면 대번에 저렇게 댓글 다는게 더 이상한거죠.
과실의 책임은 각자의 것입니다.
손님이 진상 짓을 했으면 그것은 그것대로 책임져야할 것이고..
사장이 잘못한 것은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함..
사장의 저 대응은 그 자체로 모욕죄에 해당하고 처벌해야할 정도로 보입니다.
여기 독자님들이 현실에서 저런 소리들었으면 가만 참겠습니까?
사정이 어떻든 분명 사장이 잘못된 대응을 한 건 사실인데 불확실한 사실을 기정사실처럼 만들어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사람이 있네.
일단 저 글만 가지고는 저 손님이 진상인지 아닌지는 절대로 판단할 수 없음.
만약 저 손님이 진상짓을 했다면 사장이 그 사실에 대해 적고 조리있게 그에 맞는 대응을 했어야 함.
그런데 저 글로만 보면 평가가 박하다는 이유만으로 고객을 쓰레기 취급하는 사장의 글로 밖에 안보임.
뒤로 어떤 사정이 있는지 없는 지는 몰라도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에 그런 생각을 들게 만든 사람이 저 사장 본인이라는 말임.
자기딴엔 센스 있게 쓴다고 적은지는 몰라도 전혀 센스도 없고 욕먹고 장사 접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그런가 보다 하는 거지.
왈가왈부 할순 없는 거지요.
일단 글만 보면 사장이 미쳐 보이는데요?
장사 안할걸로 보여요.
다만, 그전에 어떤 상황이 있는지 모르니 뭐,,,
진상고객인지 아님 사장이 또라인지 모르게슴,,,,
제가 사장 입장이라면 어떤 상황인지 올려 놓겠슴,
저렇게만 후기가 올라 온다면 난 주문할일 없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