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말임
자녀가 있으면 부모와 성격이 다른 아이들도 많음
위 상황을 일반화해서 결정 내리는 건 틀린 판단임
그리고
아래 사항은 딸 같은 경우 엄마와 상의해서 결정 내리는 경우가 많음
이것도 일반화한다면 틀린 말이지만
보편적 관점에서 보자면 영향력이 크다고 봐야 함
여성은 남성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나 환경에 영향을 더 받는다고 봐야 함
그냥 모든 상황을 일반화해서 결정을 내리려 하는 사람이 문제 아니겠음?
참.... 한심한
결혼한 남자의 입장에서 결혼을 앞둔 남자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신부 될 사람의 집이 얼마나 잘사냐 못사냐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결혼 후 내가 처가댁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괜찮은 거죠. 하지만 두 가지는 꼭 확인을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신부 될 사람이 허영이 있냐 없냐. 그리고 처가댁에서 장인어른 될 분이 평소 어떤 대우를 받고 있냐는 꼭 확인하고 결혼해야 합니다. 처가댁에서 장인이 평소 받는 받는 대우는 결혼 후 본인의 모습이 됩니다. 신부 될 분은 아내의 모습을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배웠으니까요. 평소 장인될 분이 출퇴근할 때 제대로 인사 한번 못 받고, 집에서 목소리 한번 제대로 못 낸다면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러니 결혼 전에 처가댁에서 최대한 나에게 경계를 풀고 본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자주 드나들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