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날로 먹네

오래전에 돌던건데 그 때는 양아치라고 생각했음

오랜만에 다시보니 지금 출산율 생각하면 애국자고 까방권 가능함

만약 같이 일하는 입장이었다면 저 여자를 곱게 볼 수만은 없었겠지만,
저 여자가 잘못한 건 같이 일하는 동료 및 회사 관계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정도.
다 합법이고 똑똑하게 자기 이득 다 챙긴 케이스.

사장님과 글쓴이 속은 썩었겠지만,
아웃소싱 용역 아주머니들 고용안정에도 기여했고,
출산으로 애국했단 점에서 사회적 기여도 나름 한 케이스.

물론, 이제 다시 이런 케이스가 저 회사에서 나올 가능성은 닫아버렸지만...
쓰다보니, 다 장단이 있어서 결국 전체적으로 해피한 건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하지만 결국 가야할 방향.

2222

애국자내 이걸 양아치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고쳐야함

출산율 0.75의 현실을 생각하면...

대의적으론 애국자

출산휴가로 인한 비용을 회사에서 지불하는건 이해가 안됨.
돈 적게벌던 사람은 아이를 기를때도 적은돈으로 감당해야하는 부당함이 생기는것 아닌가?
출산휴가를 보장하되 일률적인 비용으로 국가에서 지급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애많이 낳으라면서 연달아 세명 낳고 출산휴가 많이 썼다고 짜르는 현실인데. 어떻게 많이낳나?
회사에 피해 안가게 국가에서 지원하던지 해서. 마음껏 출산휴가 쓰게끔 해야겠음.

우리회사 여직원.. 그집 애들 10%는 내가 키웠다고 말한다.

먼애를 줄줄이 년년생으로 낳냐
둘쩨부턴 약골로 태어난다고......산모가 2년이상 회복하고 임신을해야  건강한 아이가 출산되지

그리고 적당히해라....과유불급 이란 단어도 모르냐
틈을 두고 출산해서 육아휴직을 써야지.....해당회사는 무슨 죄를 지엇다고 내리 6년을 급여줘야하냐
중간 중간 일하면서 햇어야지....개념 말아처먹은년이네

정순신이 한 행동과 똑같네
피디수첩에서 한 번 다뤄줘라

누구의 아내가 그랬고

자신의 아내가 그러하다면...

괜찮은데..

동료나 사장은 뒷목잡을 일이지만 저렇게 해서라도 3명 낳은건 요즘은 애국자임

우리나라 출산율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결혼하는 사람들은 2명이 아니라 세명 네명 낳아야됌

결혼도 모두가 하는게 아니라 절반밖에 안된다는데 그 사람들이 두명낳으면 자기들만 현상유지고 결혼 안한 사람들 만큼 인구소멸이라 결혼해서 3이라도 낳아준건 땡큐

애국자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던지요.. 왜 이걸 회사 부담으로 안고가야 하나요? 기업이 살아야 나라도 사는거지..

시대가 많이 달라졌죠. 댓글만 봐도

거의 비슷한 일이 제가다니고 있는 회사에도 있었어요.
지금은 퇴사하심.

제대로 걸렸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