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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04 14:41
[유머] 해병대 악기바리를 엿먹인 남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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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4-06-04 14:46
   
괴물이네
무한용병 24-06-04 14:47
   
먹는 고통을 이겨내야하는 장면에서 먹이는 고통(?)이 더 큰 경우...
아나킨장군 24-06-04 14:52
   
3km를 9분에...  이게 사실이면 진짜 괴물이네요
     
돌아온드론 24-06-04 17:00
   
125kg가 9분 대면 사실일리가 없을듯.. 특급전사가 12분30초인데요.
     
다같은생수 24-06-04 17:11
   
아마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거일듯?
저도 3km에 10분 30초쯤인가 나왔었는데, 포대내에서 좀 잘뛴편? 이었던걸로?
물론, 저도 최근에 친구들이랑 말하다가 저쯤이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있음..
     
베오볼프 24-06-04 17:53
   
UFC에서 그럭저럭 잘나가는 선수는 괴물 맞죠
저양반들 경기때는 2~3라운드에서 헥헥거리지만 실제 체력은 상상이상입니다
          
PowerSwing 24-06-04 18:41
   
일반인은 1분도 못뛰어요 그것도 체력좀 있는 사람있고 숨쉴때 배맞으면 진짜 정신이 날아갑니다.
     
꼬우꼬우 24-06-04 19:18
   
신교대때 고등학교까지 럭비했었다는 사람있었음

덩치도 크고 살도 엄청 쪘길래 제대로 뛸 수나 있으려나 했는데

막상 뛰니 날라다님 ;;

몇분 찍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중대에서 1등 찍었고 2등이랑도 격차가 엄청났음..

선출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고 느낌
redred 24-06-04 15:14
   
해병대 만큼은 아니지만, 옛날 1사단 수색대대에도 비슷한게 있었는데, 내가 너무 잘 먹어서 선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세월이 흘러 내가 선임분대장이 된 후에 본의아니게 식당에서 이등병 애들이 고통 받음.
"야, 넌 이등병이 우리 선임분대장님보다 적게 먹고 일하겠냐?"
가생이닸컴 24-06-04 17:28
   
괴물이네 ㄹㅇ
PowerSwing 24-06-04 18:40
   
제 사촌동생도 키 183에 몸무게 112키로인데 10키로 마라톤은 1시간대로 끊습니다. 저몸을 하고도 체지방이 20을 안넘어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멀더요원 24-06-04 19:12
   
125에 9분????
봉명이 24-06-04 23:05
   
저도 동창중에 씨름선수 있는디 곰같은놈이 디지게 빠름 ;;
구레나룻 24-06-04 23:29
   
사실이면 진짜 괴물이네
축잘알 24-06-05 11:22
   
강호동 1박2일에서 뛰는거 보면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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