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3만원으로 기준이 다 잡혀진 상황에서 만원이니깐
4만원이 맞지
차라리 5천원 더 낼께 하고 3.5 하던가
만원 가오잡으려고 5천원 더내고 만원취급하는건 만원 가오가 안맞지....
억단위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삶에 영향을 주는 액수라면 더 내려고도 하지 않을거고....
만수르가 저러면 신경도 안쓰겠지...
'너랑 나의 가격 차이가 만원'인 것과 '내가 너보다 만원 더 낼 게'의 어법의 차이 같은데.
전자는 오천원 만 더 내겠다는 소리고 후자는 만원을 더 내겠다는 거니까 2번이 답이 맞지.
'만원 더'이면 내가 만원이 추가가 되야 하는데 1번의 경우 상대는 내야될 금액이 5천원 마이
너스 밖에 안되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