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공감미료나 인공조미료에 지랄떠는것 때문에 더 맛있게 먹어야 할 저칼로리 음식이나 음료들을 저런거 뺀다고 맛없게 먹고 있음
단백질 보충제 우리나라꺼 먹으면 밍밍한데 외국꺼 초코맛 사먹으면 달달하고 겁나 맛있음 이유가 저 감미료의 유무인데 어짜피 다이어트 마음 먹은 사람이 먹어봐야 다이어트 음료나 보충제인데 그거라도 맛있게 먹게좀 해주지 무슨 인공감미료에 저리 지랄을 떨어서 우리나라 보충제는 처다도 안보게 만드는지
뭐 인공감미료에 익숙해지면 단맛에 대한 절제가 부족하니 뇌가 단맛을 원하기 때문에 더먹니마니 말이 많은데 다이어트 할려는 사람이 단맛을 원해서 먹어봐야 다이어트 음료겠지
외국같은 경우는 당뇨병 환자한테 약만 처방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음식만들때 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대신 넣으라고 의사가 말함
천연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흡수가 잘 안되어서 맛은 달지만, 보통 말하는 당의 부작용이 없다 라고는 하는 것들은 다 설사와 복통을 유발 합니다. 자일리톨도 마찬가지구요. 뭔가 -톨로 끝나는 물질들 다 그렇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하죠. 소화흡수가 잘 안되는 물질인데, 당연히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죠
이건 천연이냐 인공이냐 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겁니다. 설사 자체가 소화 흡수가 안되면 생기는건데요.
저도 와이프가 좀더 건강하게 먹으라고 스테비아가 들어간 믹스 커피를 사왔는데
그것만 먹으면 살살 배가 좀 아퍼요. 찾아보니까 원래 부작용이 복통/설사라고 하더군요.
스테비아 말고도 위에 말한 무슨무슨톨로 끝나는 것들도 다 같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애초에 소화흡수가 잘 안되는 물질들이라 당연한 거에요. 마치 현미를 처음부터 막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 안되어서 설사한다 이런거랑 같은 의미 입니다. 현미가 소화가 잘 안되니까요.
현미를 권하는 의사들도 그래서 아주 조금씩 넣어서 먹고, 꼭꼭 씹어서 먹고
그렇게 먹으면서 이상이 없으면 양을 아주 조금씩 늘려가면서 먹으라고 하죠.
같은 의미 입니다. 물질이 나쁘다 이런게 아니라, 애초에 소화 흡수가 잘 안되는거라서 그런겁니다.
이글을 보고서 다들 찾아보면요. 의외로 무슨무슨톨 붙은게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먹는 음식 가공식품, 비타민 음료 같은거에 무슨무슨톨 (자일리톨 같이 톨이 끝에 붙는 물질)이 엄청나게 많이 쓰인다는 것들 알겁니다.
그런것을 나도 모르게 하나 둘씩 먹다보니.. 복통이나 설사가 오는거죠.
그냥 설탕이 들어간게, 당관련 병이 있는 분이나 비만인 분들은 제외하고,
건강한 몸과 체형을 가진 분이고, 당분 음료를 많이 드시지 않느 분이면
어쩌면 이쪽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건지도 몰라요.
당이 빨리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소화 흡수가 잘 된다는 얘기거든요.
소화 흡수가 잘 된다는 것은 배아픔이나 설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얘기구요.
특히나 다 건강한고, 비만도 없고, 그런데 평소에 장이 약간 약하다 이런 분들은
더더욱 그냥 설탕 들어간게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