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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5 11:49
[유머] 돈을 못버는 직업.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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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칸더브이 23-03-05 15:37
   
집에 돈이 많던지 아님 김연아 처럼 실력이 월등해서 후원받고 광고 찍는거 둘 중 하나네 ㅜ
무영각 23-03-05 19:11
   
모든 스포츠가 프로 이전에는 돈쓰면서 배우면서 하는 거,  학업이나 마찬가지

공부도 취직전까지 돈쓰면서 공부하는거고, 취업해야 돈벌지

돈 많이 드는 분야가 더 힘들거고
     
니뮤 23-03-06 16:05
   
스포츠 종목에 따라 다르죠 후원도있고 육성시스템도 있고 학업도 장학금시스템이있죠. 다양하죠. 물론 대부분이 없지만
진실게임 23-03-05 19:20
   
그래서 예전에는 아마추어 운동 선수들 기업에서 팀 만들어 월급주고 은퇴하면 회사 자리 만들어 취업 시켜주고 했는데...
     
토왜참살 23-03-06 05:39
   
그것도 다 실업팀 갈때까지 개인돈 들여서
실력을 갖춘후에나 누리는 혜택
제발 세상살이를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다른생각 23-03-06 15:25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모든 선수들을 모아 팀을 만들어 운영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지금이 프로,실업,자치 단체 운영팀은 더 많음..
예전 소리가 나와서 하는 야근데.. 예전이 운동하기에는 더 환경이 안좋았음..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지원,처우 수준이나 선수풀은 처참할정도..
그나마 경제수준이 올라가고 다양한 종목이 조명을 받으니 갈수록 좋아지는 상태..
최소한 국내 랭킹수준의 빛을 보기전까진 어느종목이나 자기돈 쓰면서 운동하는거.. 어느 시절, 어느 나라나 똑같음..
초록소년 23-03-05 19:39
   
이래서 아이한테 어릴적부터 이것저것 시켜서 천부적인 재능을 부모가 빨리 캐치하는게 좋다고 봄.
아이와 정서적 공유도 아이가 환경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코리아 23-03-05 20:49
   
그래서 돈이 많이 드는 피겨는 선진국들의 전유물이였던건데 한국도 경제성장을 통해 진입한 부분이라고 보면 될 듯.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라 천재소리 듣던 김연아선수 역시 국가지원 없이 부모님이 주변에서 돈 빌리면서까지 대회 치르며 버티다 선수 생명 포기 직전까지 갔던 것이고.
다행히 엘지와 국민은행의 후원을 시작으로 수 많은 cf등으로 넉넉하게 선수생활을 이어 간 게 정말 대단한 일이였지요.
그래도 피겨를 통해 장학생으로 대학 진학과 졸업 후 코치나 안무가로서의 길을 가거나 방송, 예능인으로 나가더군요. 피겨쇼가 대중화 되면 그나마 나을텐데 전용 피겨장 없는 우리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
여담으로 더 글로리의 송혜교와 정지소가 피겨선수 출신이였으니 대단한 인연인 듯.
초율 23-03-05 21:06
   
아내가 소속팀 없이..생활체육 하다가 국대선발전 나가서 국대  몇년 했는데..
돈을 주기는 함..
선수촌 있는동안 훈련수당 하루 6만원이던가??
매튜벨라미 23-03-05 22:18
   
하지만 곽민정 선수 훈남 농구선수랑 결혼했으니 결국 winner ㅋㅋㅋㅋㅋㅋ
곽선수 아버지도 인품이 훌륭하시던데
삼족오m 23-03-06 10:07
   
그런 상황인데
김연아에게 빙상연맹이 한 짓을 생각하면
도대체 연맹이 있는 이유가 뭐지
정부에서는 왜 그런 연맹들을 방치하고 방관하지
전부 다 범죄자들 뿐이네
     
쌈무사나 23-03-06 23:57
   
선수들한테 갈 돈을 지들끼리 돌려먹고 로비로 쓰고 하겠죠
가생퍽 23-03-06 23:17
   
그 냔 부모가 만든 회사에서 얘를 일부러 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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