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4-10 00:42
[안습] 3일만에 태도가 급변한 남자에게 당황한 여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442  

07-1.jpg

07-2.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삼족오m 23-04-10 03:23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하는 여자는 다른 남자도 쉽게 만남
     
눈팅만랩 23-04-10 10:47
   
그렇습니다.
체사레 23-04-10 09:05
   
헤어지는 게 답 말을 가볍게 하는 사람은 안 됨
윰윰 23-04-10 10:03
   
여자는 갈대라서 싸우다보면 헤어지자고 쉽게 말한기도 하고 유투브나 커뮤에서도 옹호하는 글이 넘쳐난다...
여자는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아니라고...
이유야 어쨌든 상대방한테서 미안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 헤어지자고 하는거라고...
내가 너보다 위야~~이런 심보???
.
.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만났던 여자들 전부 그랬던건 아니다...
외모가 남들보다 이쁘거나 조금 못났다거나 그런건 상관없이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로 삼는 여자들이 있다...
특히나 논리적이지 못한 여자들이 특히 더 그렇다...물론 여자들에게 논리를 요구하는건 어불성설이지만...
상대적이라는 말이다...
.
.
.
그런데 가끔은 좋을 수도 있다...
나는 나쁜놈 되기 싫고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헤어지고 싶을때...
일부러 화를 돋우고 싸우면 백에 백은 여자들이 헤어지자고 한다...
그럴때 응 그래~~~한마디 하고 차단~~
종종 그랬는데...이젠 나이가 들어서 주위에 여자가 별로 없다 젠장~~
이젠 23-04-10 10:50
   
이성과 감성의 차이.
바로 해결을 보고 솔루션을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은 즉흥적으로 말 내뱉는 사람을 감당하기 힘듬.
본인은 그런 말과 행동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결정지어 내기 때문에 상대가 이해가 안 감.
반대로 감성적으로 지르고 쿨타임이 지나 감정이 추스려지면 태도가 바뀌는 사람은 한 번 결정하면 태도가 잘 안 바뀌는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움.
서로 성향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상대방이 그런 성향이라는 이해가 없으면 쉽지 않음.
한마디로 결국
성격이 안 맞음
Joker 23-04-10 16:33
   
글 맥락에도 하나도 안 맞는 그 놈의 ㅋㅋㅋㅋㅋ는 왜 쳐넣는 걸까..
멋쩍어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없어 보이네
     
모를뿐 23-04-10 17:45
   
이유 ...  등신들 이라서
ㅇㄹㄴ 23-04-10 20:46
   
일방적통보... 절대 신뢰못함
멀더요원 23-04-11 00:59
   
ㅋㅋㅋ 빙신
마이크로 23-04-11 15:20
   
포식자 포지션으로 갈라고 블러핑한건데 오바한 남자가 잘못 이지랄빌드업
 
 
Total 104,2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535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526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961
90273 [안습] 배송오류로 인한 쇼핑몰 대처.jpg (19) 드슈 04-23 7420
90272 [유머] 알포인트 촬영지에 다시 찾아간 배우 이선균.jpg (15) 드슈 04-23 7285
90271 [유머] 세상에서 이벤트가 제일 쉬웠던 남친 ㅋㅋ (11) Augustus 04-23 6085
90270 [안습] 고전 - 웃대] 여자랑 친해지기 어려운남자 특징.jpg (6) 드슈 04-23 6040
90269 [유머] 북한에서 현지인과 술 배틀.jpg (8) 드슈 04-23 6116
90268 [안습] 인스타툰] 상상초월 소아과 진상.jpg (14) 드슈 04-23 6031
90267 [유머] 라면ㅈ살탕? jpg (11) 드슈 04-23 5093
90266 [기타] 여행 유튜버랑 정이 많이 들어버린 숙소 주인 딸.jpg (4) 드슈 04-23 6566
90265 [안습] 대한민국 전문직 변호사 근황.jpg (9) 드슈 04-23 5912
90264 [유머] 디갤] 싸이버거로 4행시 해줘.jpg (8) 드슈 04-23 3450
90263 [유머] 동사무소 직원 느낌 남자 좋아함.jpg (11) 드슈 04-23 5487
90262 [유머] HC] 전당포 빡빡이가 장사하는 방법.jpg (4) 드슈 04-23 3620
90261 [유머] 개드립] 광기의 삼도류 젓가락질.jpg.gif (10) 드슈 04-23 3680
90260 [안습] 고전 - 디갤] 제품 불량 고객응대 레전드.jpg (4) 드슈 04-23 3428
90259 [안습] 새벽마다 나갔다오던 단식원 회원.jpg (9) 드슈 04-23 4057
90258 [기타] 쩌는 1년차 신입사원.jpg (4) 드슈 04-23 4063
90257 [감동] 강형욱도 깜짝 놀란 서준맘.jpg (6) 드슈 04-23 4592
90256 [유머] 단톡방에 한명쯤은 있는 유형들.jpg (5) 드슈 04-23 3133
90255 [유머] 라면의 달인이 라면 조리하는 과정.jpg (12) 드슈 04-23 3866
90254 [기타] 보배] 표예림 학폭 가해 주동자의 게시글.jpg (13) 드슈 04-23 3920
90253 [안습] 카톡 이별 통보에 대한 코노 알바생의 생각.jpg (2) 드슈 04-23 2931
90252 [유머] 부산대 이스터에그 발견.jpg (4) 드슈 04-23 3681
90251 [밀리터리] 자신을 죽이러 온 진압군을 본 황제.jpg (4) 드슈 04-22 682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