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참 이기적이네...

자긴 글쓴이 좋아 한것도 아니고 사귄 것도 아닌데  여후배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글 쓴이가 상처 받은 것도 이해 가고 참 ..사랑이란거 어렵죠..사람 감정이란게 자기 마음인데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그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죠.

남자는 그게 왜 억울하다는 감정이 드는지 이해가 안될거에요.

속상할수 있다고는 생각해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는건 공정하지 않는 심리거든요.

공평과 관련이 있는거지...(남들 다 연애 잘하는데 왜 난 이래? 억울해)

잘못된 판단입니다.
이걸 감정적 으로 판단하니 이런 생각을 하시는거죠

글쓴이가 여후배에게 피해준것이 무었인지!
여후배가 글쓴이에게 피해준것이 무었인지!

생각해야죠 이성적인 사람이면 10명중 8명 9명은
여자가 이기적이라 생각할거 같습니다.

애초에 글쓴이가 아니었으면
여자는 글쓴이 친구를 보지도 못 했을텐데
여자 입장에서 아쉬울순 있어도
이걸 억울하다고 글쓴이한테 찾아 가서
진상까지 부리는건 쓰레기 짓인데요

그냥 여후배가 그 친구의 스타일이 아니였던 거죠 ㅋㅋㅋ
이뻤으면 그냥 사겼음 ㅋㅋㅋ

걍 친구가 여후배랑 사귈 맘이 없는거죠 ㅋㅋㅋ
저건 그저 작은 이유중 하나일뿐 ㅋ

그때는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 대사를 읊어줘야지.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저런여자애는 인터넷 댓글로 사람도 죽일애

굳이 저걸 왜 말을하지..?

그냥 미안해 난 지금 여자사귈마음이 없어. 라거나 좋아하는사람있어. 라거나 하고 거절하고말지

굳이 내친구가 너 좋아하는데 내가 너 사귀긴힘들어 라고 말하지않지.

그러면 당연히 내 제일친한친구 입장이 곤란해지는건데?

저 여자는 말할것도없고

그리고 진짜 좋아했으면 친구한테 양해를 구해서라도 만났음. 그정도는 아니라는거임

남자는 7번의 행동을 하지 말았어야 함.

그거 성심리로 보면 굉장한 성상처가 되는 행동임

자기 가슴을 칼로 찌르는 행동과 다를바가 없음.


저게 잘못되면 소위 말하는 여혐이 나가는 경우도 있음.

여자들이 속상하다고 비수 꽂는 말 하는게 여혐을 만드는 행위임.

자세한 사항은 모르니 팩트만
1.글쓴이가 동아리 여후배 좋아함 사귀자 하니 거절
2.동아리 여후배는 글쓴이 친구를 좋아함  사귀자 하니 거절
3.동아리 여후배는  술먹고 글쓴이에게 서운해함
4.글쓴이 복잡하고 머리아픈데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집으로 감

글쓴이는 짝사랑 하는 동아리 여후배에게 차이고 그냥있는데
동아리 여후배는 자기 친구 좋아라는거 까지 모잘라 거절당하니 자기에게 화풀이함 
동아리 여후배는  자기기준에서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가 상처준 글쓴이 마음 생각도 않하는 내로남불

친구랑 해어지거나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나 좋다고했을때의 그 난감함.....

오히려 거절한 저 친구가 불쌍함. 여자애가 싫지는 않지만 친구떄문에 거절해야함.

여자의 6번 행동이 없었으면 공감인데
저런 행동을 하는 걸 보니 천만다행이다 싶네요.
짝사랑이 안돼서 속상한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래도 저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잘 없죠.
자기 감정이, 사랑이 소중한만큼 다른 사람의 마음도
살필줄 일아야 하는데(자기가 거절한 사람이니 더욱)
저렇게 이기적인 모습을 보니...
친구 입장에서는 다행이네요.

에휴 별 미1친년 다보것네

그냥 하소연가지고 별 소리를 다 듣네ㅋㅋ
염산테러 한 번식은 했을거같은 사람들 개많네

음..보통 염산테러같은건 남 감정에 공감못하는 싸이코패스들이 저지르지않을까요?

염산테러 했을 사람은 여후배지 피해받은게 없는데 제감정에 못이겨 억울하다 망상하는 계집인데.

염산 드립은 첨보네

그러면 하소연 이랍시고

평생 상처주는 말을 여자에게 해도 암말 안할거지?

아직 다들 어려서..

살아간다는 것 그 자체가 어차피 엇갈림의 연속인 것을...

아니... 상대방이 상처받을 건 생각 안하는거 자체가 인성이 글러먹은건데...
나라면 첨만 당황스러워하다가 하 루쯤 지나면 상대에 대한 환상이 확 깰듯....

저건 친구가 생각이 모자랐던게 아닌가... 거절하는 핑계로 작성자를 내세웠으니..

여자는 친구가 작성자를 핑계삼아 사귀는걸 정면에서 거절당했으니, 술도 취했겠다 술김에 화를 낼수도 있을거 같고,
작성자는 괜히 가만있다가 면박당한거니까 억울하고 황당할수 있을거 같고,

친구놈은 이왕 거절할거면 이상형이 아니라거나, 관심이 없다거나, 지금은 여자를 사귈때가 아니라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하필 친구이름을 내세워서 거절을 했다는게 옥의티 같은데....

그런데 너무 뻔한 스토리가 드라마 같아서 믿지는 않겠음..

청춘이네.....부럽당ㅜㅜ

여자란 존재 자체가 이기심의 끝판왕인거 같음.
남자가 저러면 싹수에 쳐맞고 인성개조 안당하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