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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2 16:14
[기타] 스압] 북유럽에 존재하는 신기한 풍습.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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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 23-03-02 16:23
   
스웨덴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비슷한 관습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고대 로마 시절에 장군이 승리하고 로마로 돌아와서 개선식을 할 때, 개선식 행렬 뒤에서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말로,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겸손하라는 말)라고 말해주는 노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olbom/221715609885

'얀테의 법칙'도 그렇고, '메멘토 모리'도 그렇고, 사람이 너무 우쭐해질 순간에, 적당히 제어하는 사회적 장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23-03-02 16:27
   
취지는 좋은데, 너무 저러는 것도 피곤한 일이죠.
왜안돼 23-03-02 16:39
   
일본보면 저게 사회에서 얼마나 필요한지 알죠

일본은 학교나 직장에서 공부, 일, 스포츠를 잘하거나 외모가 뛰어나면 인기있는 정도가 아니라 급이 다른 아이돌 취급이죠

그에 반해 조금 못나거나 뒤쳐지면 그냥 이지메 당하는 경우가 많죠

사람을 급을 나눠서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소외당하고 무시당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죠

한국도 그렇지 않느냐 말하겠지만 일본은 차원이 다른 인간 급 나누기죠
글로발시대 23-03-02 16:40
   
겸손도 좋지만, 중용도 필요해 보이네요 ㅋㅋㅋ
퀄리티 23-03-02 17:06
   
지들 정치인 꼬라지는 보고 사는지
안알려줌 23-03-02 19:24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티어44 23-03-02 21:00
   
기본적으로 건강한 사회다.
hell로 23-03-02 21:14
   
이슬람은 부르카로 음심방지 스웨덴엔 얀테로 시기방지..
수염차 23-03-02 22:07
   
머든지 적당한것이 좋지
과유불급.....
암스트롱 23-03-03 07:37
   
현재 영국 여행중인 차박차박 채널에서 어젠가 그젠가 방송에
한식집 들렀는데 그 집 주인이 자기딸이 옥스포드 갔다고 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여기사람들에겐 이런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안좋게 보고 질투까지 한다고.. 그래서 한국인 본김에 자랑 좀 하는거라고 ..

그땐 뭐지? 이상한 동네네 했는데.. 이게 북유럽 전반에 깔린 문화였군요..
에페 23-03-03 10:26
   
미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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