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 없는 수박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씨없는 수박은 육종기술 홍보용으로 쓰이다가
우박사 업적으로 잘못 알려진거라 함

우박사의  학문적 업적은  다윈 진화론을 수정한
  종의 합성이론을 썼다고 함.
자연상태에서 교잡이 발생해 새로운 종리 탄생할 수 있다는 이론

다만 우박사의 친부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군의 앞잡이로 활약한 역적이란 사실 때문에
가려져있음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가, 명성황후 살해 공범 중 하나인 우범선이죠.

'연좌제'에 사로잡힌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우범선-우장춘 부자입니다.

우범선이 일본으로 도망가서 숨어 지내며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죠 그 사이에 태어난게
우장춘 박사였고 우범선은 일본에서 암살 당했고 우장춘 박사는 일본 교육을 그대로 받아
대학 박사까지 따낸 당시 인재여서 국내에 오는것도 일본에서 막은걸로 알고 있는데
아버지가 죄 갚기 위해선 한국에 가서 농업을 발전 시켱야 한다고 왔고 배추 수박뿐만
아니라 여러 농산물 개량을 성공한 분이셨죠

훌륭한분이네요
선대의 악행과 본인의 선행은 전혀 다른것이죠
김무성이나 윤석렬 박근혜가 알아야할 의미죠

전 이런걸 인질 잡고 협상질 한다라고 하죠.

당신이 말한 사로잡힌 분들이 반성하고 갚으려 자를 굳이 밟으려 하는것을 정말 보신적 있으신지요

정말 있다면 그냥 미치광이 일뿐이고, 그들에게 생각을 권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미친ㄴ이니까요..
이런 녀석은 어디든 욕할 이유를 찾아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저속한 본능에 사로잡힌 이리같은 녀석일 뿐이죠.

보통 연좌제를 묻는 사람들은 국가를 위함에 근본을 두고 있는것이지..
살인귀 싸이코 마냥 척살을 즐겨 삼을려고 한게 아닙니다.

우장춘박사를 인질로 삼고, 나라판돈으로 대일뽕 만세 부르며 자손대대로 호의호식하는
가문을 같은 선상에 두어 협상질 시도하는 이런 저질스러운 짓거리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선대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미안해 하는 사람과
선대 잘못을 인정도 안하고 미안해 하는 마음도 없는 것들을 똑같다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