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은 강제노동을 말합니다. 징역 노역 부역 등..
포상이 면제가 된다면 곧 병역은 처벌이 됩니다.
국민개병주의의 민주국가에서 병역이란 잘못된 단어대신 병무라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병무이행은 그 사회 시민들의 명예가 되어야 하고 대가의 재화성이 적을수록 상징성이 클수록 더 큰 명예감을 주게됩니다.
마치 부모부양이 법제화 되어 있는 국가에서 포상으로 부양면제를 주었을때 기뻐하는 모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 같네요.
물론 부양면제 해도 부양하겠다고 하는 사람 나올테지요. 병역면제 돼도 병무이행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나오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