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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6 22:26
[기타] 어떤 여성의 잃어버린 10년(스압주의)
 글쓴이 : 블루레빗
조회 : 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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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9-05-26 22:42
   
T_T
진짜 잘 되길 바랍닌다.
winston 19-05-26 22:53
   
요즘은 이런거 보면 눈물이 ㅠㅠ
질소다 19-05-26 23:20
   
착하게 생겼네
여전하시네 19-05-26 23:21
   
왜지?? 부모가 범죄자였나??
진짜 부모도아닌 쓰레기들이네
무엇이냐 19-05-26 23:31
   
낳기만 한다고 부모는 아니지.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 같으니...
몰라다시 19-05-26 23:42
   
ㅠㅠㅠ
Player 19-05-26 23:42
   
없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음. 학교도 꼭 다녀야 행복하다는 것 자체도 비상식적이고,

여자애 얼굴이 노출된 상태인대 대놓고 부모 쓰레기 드립하는 것이 증명함.
고기자리 19-05-26 23:42
   
글씨체가 진짜 맘이 아프네, 저따구 아빠는 평생 찾지말고 오려고해도 경찰서에 신고해서 접근금지 신쳥해야한다.
애니비 19-05-26 23:50
   
...의무교육 받을 얘가 핵교 안가면 문 두들기는데
그게 가능할 주민등록 자체가 없어 무국적자처럼 살았다는거군요 
현대에 산속도 아니고 19살까지 보호자도 있었는데 세상에 이 무슨
다같은생수 19-05-27 00:03
   
와.. 이거보는데 눈물날뻔했어요..
진짜 잘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골드에그 19-05-27 00:05
   
무슨 방송이징??
쌈바클럽 19-05-27 00:16
   
출생신고를 남자로 해서 군대간 여자분 얘기는 봤어도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보네요.
김박사 19-05-27 00:24
   
영상으로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https://www.youtube.com/watch?v=p76b39iKHIQ
축구중계짱 19-05-27 01:08
   
이런 경우는 진짜 상상도 못했네.......
돼지콜레라 19-05-27 01:15
   
중간부터 오열하면서 봤네요
하나씨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
Goguma04 19-05-27 01:42
   
진짜 c발 욕 ㅈㄴ했네... 애만 낳으면 부모냐?
밝게 커서 다행이다......앞으론 너만 생각하면서 살아라
불타는숨결 19-05-27 01:44
   
연기자... 한번 도전해 보시길.  상처있는 분들이 연기에 눈뜨시면 대성하더라구요..
병아리쓸빠 19-05-27 03:00
   
ㅜ,ㅜ
flowerday 19-05-27 12:59
   
작은 천사네...
여차여차 이장까지 말이 흘러가도 적잖을 나인데...어른들이 잘못했네.ㅠ_ㅠ
목마탄왕자 19-05-27 13:44
   
거 아버지란 넘 개자슥이네.
쭉 읽어 가면서 눈물 나려했네....
근데 어떻게 저렇게 밝게 자랐지?
하나씨 항상 그 밝음 잃지말고
하나씨 꿈 꼭 이뤘으면 좋겠네요.
마케도니아 19-05-27 13:48
   
저정도면 부모들 잡아들여야 하는거 아니야???ㅡㅡ;;
이건 21년간 학대한건데??
모라고라 19-05-27 17:38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그동안 박탈당한 기회들 다 도전해봐요
아직 젊으니깐 ^^
grandview 19-05-28 07:27
   
글씨체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니뮤 19-05-29 01:03
   
진짜 잘됐으면 좋겠네요.. 진짜 몇년 뒤 딱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기를.. 이쁘시고하니.. 근데 또 한편으론 잘되면 저 쓰렉이 찾아올거같은..
쥬스알리아 19-06-02 16:26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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