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져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 하는것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는 말은 그렇다 치고.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인슐린 분비능력이 감소한다는건 뭔 소린지.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분비 되어도 혈당이 내려가지 않는걸 말하는데.
게다가 그걸로 인해서 지방이 과다 축적은 또 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살도 안찜. 위에 나온 내용에 혈관속 포도당을 세포속에 넣는게 인슐린.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안돼 세포속에 넣지 못하면 지방 축적도 안됨.
고혈당 유지로 인한 당뇨 합병증이 일어날 뿐.
많이 먹고 운동 안해서 비만이 되고 비만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고장이 나는게 원래 순서.
본문은 이걸 아무데나 꼬아놓음.
사실 당뇨전단계는 초기당뇨라 보는게 정확... 굳이 전단계라고 하는 이유가 의료보험수가증가를 막을려는 이유라던데..
암튼 요즘은 대사수술이라고 위 절개술 받음 거의 완치에 가깝게 당뇨에서 췌장이 회복된다는 외과수술도 있고하니...
한국인은 췌장자체가 백인에 비해 무지 약해서 비만은 거의 당뇨로 직행한다 보면 될듯. 50대이상 10명중 4명이 당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