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은 아니고,

과일이나 야채 세척하는 세제가 있습니다.

구글 검색으로 찾아보니, 관련 기사가 나오네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74431

퐁퐁은 선 넘은 거지 헐.....

아직 잘 모르는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주방세제는 1종이 있고, 2종이 있습니다.

1종은 잔류세제걱정없고 위험도가 낮은 안전한 세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마트에서 파는 주방세제가 1종입니다.
 1종은 과일 세척세제로 쓰입니다. 세제를 사면 설명서에도 과일세척해도 된다고 나옵니다.

퐁퐁도 1종 주방세제라 과일세척용으로 써도 됩니다.

2종은 흔히 볼수 있는 식기세척기 전용세제들이 대체로 2종..

3종은 음식제조기계등을 세척하는 세제..


퐁퐁은 선넘은게 아니라, 제역할을 한겁니다.

????
퐁퐁을 엷게 풀은 물에 과일을 세척합니다. 오래전 부터 알려진 방법이에요. (한 20년 전부터??)
물론 수세미로 박박 닦는건 아니지만... 웬만한 주방세재에는 과일 씻는 법이 표시되어 있어요.
베이킹 소다도 마찬가지고...
물론 전 귀찮아서 대충 옷에 슥슥 문질러 닦습니다만...

퐁퐁도 세척제고..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수있는 등급이 있음..
아무거나 되는건 아니고..
적합한 등급의 퐁퐁으로 씻으면 되고 서구쪽 가면 많이들 그렇게 사용함..
모르고 살다 호주 워킹갔다 알게됨..
울 어머니도 내가 설명하니 요즘은 퐁퐁 등급확인해서 활용하고 계심..

퐁퐁 사보면 상품스티커 보면 과일세첵하는 그림 있음 예전 광고에 과일세첵용으로 광고고도 했었음

빙고~~ 나도 봤음 지금도 과일 그림 있는거 같은디요

말을 자세하게 하면 납득하기도 쉬울듯.

흔히 아는 퐁퐁은 식기 세척용이 맞고..
베이킹소다나 비슷한 무해한 소재로된 것이면 과일 세척용으로 써도 되고.

흔히 아는 그 퐁퐁이 과일 세척용으로도 써도 되는 그것이 맞습니다. 심지어 퐁퐁보다 몇 년 먼저 나온 트리오는 아예 이름부터 식기, 과일, 아채 3종류 세척용이라고 트리오라고 이름 붙여 나온 것이고요.

껍질까지 먹으려면 찝찝함...농약 때문에...

식기세척하는 퐁퐁으로 과일 씻어 먹어도 돼.
귀찮아서 안 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