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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30 19:47
[기타] 21살 생일 전에 세상을 떠난 경계선 지능 여대생.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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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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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장군 24-05-30 21:44
   
엄마 조차 따뜻하게 감싸주질 않았네...
Starter 24-05-30 22:44
   
결국엔 아무도 친구안해주고 간 건가...
가슴 답답하고 슬프고 화나기도 하고...
꼬우꼬우 24-05-30 23:05
   
이상한 인간들이 장난쳐서 상처 받은건 아닌지...
진통제7 24-05-30 23:26
   
가슴 먹먹하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길.
Joker 24-05-31 02:32
   
에휴...
hell로 24-05-31 06:50
   
본인말처럼 경계성지능 아래라고 보기엔 문투나 문맥, 맞춤법 등 평균이상..
암스트롱 24-05-31 08:04
   
인간의 본성중에 동정이라는게 있고
자기보다 못하거나 사정이 딱한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동정심이 발동되어서 도와주고 배려해주기 마련인데
예전엔 분명히 그랬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그런 사람들은 왕따대상이 되어서
마치 왕따 당해도 되는 사람 혹은 당연히 왕따당해야하는 사람, 왕따되어서 괴롭힘을 받는게 자연스러운 사람,
내 눈앞에서 누가 왕따로 괴롬힘을 당하고 있어도 내 양심에 하등 그리낌 없이 무시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얼마전 다른 게시판에서
자기 학교에선 조금의 지적장애인과 같은 반이었는데 걔는 쉬는시간마다 교실에서 일진들에게 두들겨 맞았다고
하던데 그러면 반친구들 모두 그 자리에서 그 광경을 목격하고도 선생님을 부른다던가 말리던가 같은 일을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되는데 그걸 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음.
소문만복래 24-05-31 09:13
   
주작
빛둥 24-05-31 09:30
   
맞춤법이 상당히 잘 맞게 씌어져 있는 것은, 누군가 최초 문장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썼다고 치더라도,

'자기객관화', '엉겁결에', '소소하게나' 이런 단어들을 문맥에 맞도록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면,

경계선 지능의 사람이 쓴 글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야구아제 24-05-31 10:00
   
소설을 썼네요. 소설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지어낸 이야기를 통해 글쓴이의 '주장'이 전달되면 일종의 여론 몰이라 공작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우리 사회가 소수자에게 이토록 잔인하다는 메시지를 강제로 주입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카티아 24-05-31 13:21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는 애를 아는데.. 처음 봤을때 몰랐음..
대화를 하다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낌.
 이해를 잘 못하고..가 아니라 이해를 하는게 너무 느리고, 여러번 설명해줘도 모름..
그런데 일반적으로 대화하고 말하는거는 일반사람이랑 거의 차이가 없음.. 조금 어휘나 문장이 수준이 떨어지는구나정도?
 그리고 감정기복이 심함..

한마디로 아이 같음..

 지적장애랑 달리 경계성은 애매함..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일반인의 사고수준까지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함..
 경계성은 지능이 떨어져서 습득시간이 길뿐이지 지적장애처럼 사고체계에 문제가 있어서 생각하는걸 못하는게 아니니까..  배움이 아~주 느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됨.

저글이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나, 충분히 초,중,고 교육을 받아왔다면 저정도 글은 쓸 수 있을거라 생각됨..
개구바리 24-05-31 16:38
   
주작이라 믿죠..... 주작이어야 해요....
앳지 24-05-31 17:06
   
고딩엄빠에서도 애엄마가 경계선지능 엄마였던거 같은데
연애할때 결혼할때까지 모르다가 간단한 계산도 아예 못하는거 보고 나중에 알게되는데
대화가 약간 어렵게 들어가면 소통이 또  안되서 승질만 내고
검사해봤더니 정상인지능경계선에서 미달 뭐 그런거였던

암튼 일반적으로 말하는거나 행동은 정상인이었음
멀더요원 24-06-08 00:56
   
오늘도 가생 댓글 보며 몇몇 분탕치는 놈들 때문에 화가 나네요..
엄연히 일어난 사건 사고에도 지 잘난 잣대로 g랄 g랄....
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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