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그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만 유효한 법이지
요즘 기본급 올라서 가족끼리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들 많은데
그 사람들이 철저히 근로시간 지켜가면서 영업할까?
그렇게 했다가는 망할 회사들이 수두룩 하지
당연 저런 복지들이 좋아 보이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같아 보이지만
실업자들을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저러는 거지
그 수많은 실업자들의 복지비용은 누군가가 죽어라 일해서 번 비용을 강탈해 간 세금이다.
개인 사업자들도 충분히 노동법을 지켜가면서도 충분한 수익을 얻으며 세금을 낸다면 저 복지제도에 반대할 이유가 없지.
몇 배로 일 하고 세금으로 강탈당해 가며 버티는 개인사업자들의 세금으로 복지 운운해선 안된다 생각한다.
또한 세계적인 대기업이나 실행 가능한 최상의 복지제도를 만들어놓고 잘했다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도 문제다.
우리나라도 조만간 주 4일제 시행하려 할 것이다.
난 주 3일제를 원한다.
주 3일제에 국민 의무 기본수당도 좀 두둑이 주면 좋겠다.
우리 서로 놀고먹자
그래 이제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 주 4일제 시행할 거다.
우리 함께 주 3일제를 강력하게 요구하자.
그리고 국민 필수 기본수당 좀 두둑이 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나도 일 좀 그만하고 놀고먹고 싶다.
난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과도한 복지는 반대한다.
무늬만 사장인 개인사업자들은 어떻게 보호할 건가
맨날 유럽 예로 들면서 저렇게 하면 망한다면서
정작 유럽하는거 제대로 흉내도 낸적 없으면서
우리나라에서 기업하기 힘들다고 앓는소리만 냄
누가 프랑스처럼 하랬나? 한다고 되겠냐?
근대 우린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야근, 초과를 하는게 아니라 아예 패시브인냥 인식하니 문제지
그리고 오후 4시 넘어서, 금요일 오후에는 클레임이나 요청 좀 하지 못하게 법으로 좀 걸어놓으면 좋겠음
갑질도 좀 적당히 해야지;; 오전이나 낮에, 주중에 충분히 요청해도 되는데
갖잖은 길들이기 하려는건지, 엿먹어 보란건지
꼭 5시 넘어서, 퇴근시간 다되어서, 금요일 다 끝나가는데
클래임이나 업무요청하면 뭐 어쩌란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대한민국 모든 갑 위치 클라이언트들은 거의 다 그러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