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욕할지는 모르겠으나, 저 상황이라면 눈 딱 감고 할것같네요. 저 한번으로 내 가족이 돈 걱정없이 살아서 좋고, 어차피 죽을때까지 다 못쓰는 돈이니, 정말 불우한 이웃들도 엄청 많이 도와주고요... 강아지 한마리 생명도 중요하지만, 저 받은 돈으로 수백 또는 수천명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 있으니 할 것 같네요.
거짓말로 안 밟겠다고 말하는 것들이야 들키지 않는 한 알 수가 없으니 일단 패스하고, 밟겠다고 말하는 것들만 모조리 쳐죽여도 세상은 한결 따뜻해질 듯..
과거에 비해 솔직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은 점은 어떤 새끼들을 조져야 할 지 구분하는데 시간 소모가 줄었다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