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갈대라서 싸우다보면 헤어지자고 쉽게 말한기도 하고 유투브나 커뮤에서도 옹호하는 글이 넘쳐난다...
여자는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아니라고...
이유야 어쨌든 상대방한테서 미안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 헤어지자고 하는거라고...
내가 너보다 위야~~이런 심보???
.
.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만났던 여자들 전부 그랬던건 아니다...
외모가 남들보다 이쁘거나 조금 못났다거나 그런건 상관없이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로 삼는 여자들이 있다...
특히나 논리적이지 못한 여자들이 특히 더 그렇다...물론 여자들에게 논리를 요구하는건 어불성설이지만...
상대적이라는 말이다...
.
.
.
그런데 가끔은 좋을 수도 있다...
나는 나쁜놈 되기 싫고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헤어지고 싶을때...
일부러 화를 돋우고 싸우면 백에 백은 여자들이 헤어지자고 한다...
그럴때 응 그래~~~한마디 하고 차단~~
종종 그랬는데...이젠 나이가 들어서 주위에 여자가 별로 없다 젠장~~
이성과 감성의 차이.
바로 해결을 보고 솔루션을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은 즉흥적으로 말 내뱉는 사람을 감당하기 힘듬.
본인은 그런 말과 행동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결정지어 내기 때문에 상대가 이해가 안 감.
반대로 감성적으로 지르고 쿨타임이 지나 감정이 추스려지면 태도가 바뀌는 사람은 한 번 결정하면 태도가 잘 안 바뀌는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움.
서로 성향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상대방이 그런 성향이라는 이해가 없으면 쉽지 않음.
한마디로 결국
성격이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