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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5 12:44
[안습] 블라] 와이프 외도, 오히려 남편이 빌었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245  

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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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4-25 13:04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난 저렇게 못 산다
감독 23-04-25 13:42
   
왜 저렇게 살아야하는지..
아이들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이 눈치를 챘다면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다고 생각되는지 직접 물어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
갈잎의노래 23-04-25 13:42
   
와이프 앞에서 빌빌대는 모습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운다. 차라리 이혼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맞서 사는게 나을듯..
왕두더지 23-04-25 14:23
   
병.신 천지구나... 꼬치 떼라~~
개구바리 23-04-25 14:41
   
걍 자기가 븅쉰 퐁퐁이란걸 뭘 저래 길고 장황하게....
애들? 애들한테 애인둔 에미에 그럼에도 빌고 잡는 등신애비 보여주고싶나?
대체 뭘 보고 배우라고? 새로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한 여성과 재출발하는게 백배낫지...
땡말벌11 23-04-25 14:46
   
그냥 이혼하고 다 정리해서 이민가라.
카티아 23-04-25 14:49
   
원래 ㅄ들은 자기들이 ㅄ인지 모름..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이 이혼가정보다 더 불행하고 엇나간다는건 정설인디..

이런상황을 애한테 책임을 떠넘겨서 현실회피할려는 거라고 정신과 의사들이 말함.

 이런상태를 애들도 다 알고 있기때문에 애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더 심하고, 완전히 용서하고 화해해서 화목한 가정을 못만들거면 이혼하는게 아이를 위하는거라고 했음.

그러니까 헤어질 용기도 없는 ㅄ들임.
     
킨사이다 23-04-25 15:17
   
ㄹㅇㅋㅋ
     
Joker 23-04-25 16:07
   
2222
     
다같은생수 23-04-26 03:08
   
크.. 깔끔합니다.
삶은소중해 23-04-25 14:54
   
심란하겠다...
율랭 23-04-25 16:53
   
나도...애들 보면서 참고 맞춰가면서 사는게 많은데 바람은 정도를 벗어난듯.
마이크로 23-04-25 16:58
   
애들을 위해서라도 저러면 안되지. 애들이 보통눈치인가 좀만크면 알아챔.
CrazyWolfs 23-04-25 17:10
   
바보 같지 않다고 봅니다. 본인이 용납 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사셔도 될듯..
내가 좋아서 결혼한 사람이고 지금도 사랑하고 내 가정이 중요 합니다.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 가정, 내 아내를 지키고 싶습니다. 이런 말이잖아요. 본인이 괜찮다면 그대로 사시면 됩니다.
그냥 외도 인정 하세요... 내가 자주 못해 주는데 성인용품 사서 푸는거랑 뭐가 틀리겠어요. 그냥 밖에 가서 남자들 돈내고 푸는 것처럼 아내도 그렇게 풀고 살아라 인정 하면 그만 이죠. 본인이 용납만 되신다면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대신 가정에 충실해 달라 자식들에게는 들키지 않게 행동 하고 한다면 그냥 살면 될듯.
본인도 외도 하시고 대신 가정에 충실 하시고 누가 보면 콩가루 집안 이라 할수 있지만, 외국 같은데 보면 이혼한 부부도 서로 왕래 하면서 잘 사는집 많더라구요. 새 남편, 새 아내 만들어서 자식들 같이 키우고 잘만 살던데 그거랑 뭐가 틀리나 싶기도 합니다.
에비 23-04-25 18:03
   
부모가 사이가 안 좋은 것 만큼 아이들에게 불행한 것이 없다.
아이들이 어려서 모를 것 같아도 결국 다 안다.
아이들과 자신 양쪽을 위해서 빠른 정리가 정답 이라고 생각한다.
축구중계짱 23-04-25 18:54
   
그딴 가정에서 애들을 키우는게 장기적으로 애들한테 더 안좋음.
말랑카우 23-04-25 19:34
   
ㅄ도 상ㅄ이 따로 없네ㅋㅋㅋㅋㅋㅋㅋ
사라다09 23-04-25 19:51
   
애들 생각해서 산다고 하는게 난 결혼도 못해 봐서 공감이 잘 안되는데
난 절대 저렇게 못 할듯...다른 남자를 더 사랑 한다는데 왜 같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서로를 위해 이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물론 저 사람 사정을 다 모르니깐 쉽게 말하는 걸 수도 있지만 본인이 사랑을 못 받는데
애들한테 사랑을 나눠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건 진짜 본인이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인듯..
PowerSwing 23-04-25 20:34
   
나중에 애한테 책임전가나 하지마라 병1신들
익스플로전 23-04-25 20:43
   
저런 상황이면 빡쳐서 멘탈 나갈것 같은데 매일 얼굴 보고 어떻게 살까 싶다
멘탈이 해탈의 경지에 오른 분이신듯  하아
글로발시대 23-04-25 21:27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박동훈 와이프 바람난 사실 알았을 때 형제들 반응 생각나네요.
"그러다 형 병 나~"
"이혼하면? 병 안 나? 쟤 이미 병 났어. 전치 16주는 났어..." 였던가ㅠㅠ

아직 미혼인 저는 저런 상황 상상도 하기 싫네요.
참고 살라고도 못하겠고, 반대로 참고 살겠단 사람 말리지도 못하겠네요.
그냥 본인이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길 바랍니다.
쪼꼬렛 23-04-25 21:34
   
국민은행 댓글은 완전 엄마 할머니 세대 여자가 푸념하는 스토리인거 같은데? 80년대 연속극 스토리인줄.. 꼭 저러고 사는게 답일까? 애들을 위해서? 글쎄~
ㅇㄹㄴ 23-04-27 09:52
   
자기 합리화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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