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버스 노조에서 '준법투쟁'이라고 법 다지키고 운행하겠다는 시위를 했음... 정류장에서 완전정차 후 출발 속도 준수 등등ㅡ 근데 어찌됐는지 앎? 회사에서 손해배상 청구 했음. 뉴스부터 신문까지 거의 모든 언론에선 노조의 '준법투쟁'으로 시민들 불편하게 했고 회사가 그만큼 손해를 봤다고 아주 노조는 사회 악이라고 소릴치고 말야ㅋㅋㅋ
당연히 지켜야 하는건데...
그리고 한유총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노조가 아니지... 한유총 ㅈㄹ할 때 교사노조들 반대 성명내고 그랬어...
현기차 노조가 노조 이미지가 매년 새롭게 개판으로 추락 시켜서 정작 노조가 필요한 곳에 들어가질 못 하고 '노동조합 = 사회 악'이라고 생각하니... 진짜 금속 현기 노조가 노동조합들 망하게 하려고 전경련에서 돈 받고 지랄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일본이 무슨 선진시민이라 저런식으로 파업하는게 아니고
데모를 무슨 쿠데타, 국가반역 쯤으로 생각하는 민주주의 후진국이라서 얌전히 하는거임.
물론 시민들에게 과도한 불편을 주고, 쓸데없이 폭력적인 데모는 이제는 자제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정작 일어나야 할때 침묵하는 일본애들 부러워할 필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