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있다는건 결혼준비에 보탬이 되진 못했을듯하고...살아가면서 모아가자라는 마인드로 남자는 준비했을듯한데... 충격이 크것네...

일주일 앞두고 말하는건..........

빚은 말하자 제발

학자금이면 갓 대학 졸업했을텐데...
최소한 인생 2년은 날리는건데 저울질 해봐야죠

그냥 안갚고 버티는 30대일수도 있어요.. 꽤 많던..
보통 부모님이 도와 주실텐데 안그런거 보면 그냥 집 자체가 형편이 안좋은것같고..
그와중에 차를 산 여자분의 정신상태는 더 안좋아보이네요ㅋㅋ

그 와중에도 남자보고 철없는 모습이래.. 할말이 없다

반드시라곤 안하겠지만, 남녀 성향차이를 보면 남자들은 잘못을 잘못으로 생각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다면, 여자들은 자기 잘못을 덮어 씌우는 적반하장이 많음.

그 에미에 그 딸년일세

혼수도 빚내서 한거 아닌가 싶은데 나중에 혼수땜에 엄마 빚 갚아줘야 한다고 말할지도 ㄷㄷ

방생하면 안되는데...

저 정도면 빚을 떠 넘기려고 결혼하는 셈

ㄹㅇ 빚은 내가 졌지만 갚는건 네가~ ㅋ;; 해줘~를 안해주는 너는 철없어 ㅠㅠ

말이라도 해줬으니 그나마 낫네 요즘 결혼하고 혼수비용을 남편 월급으로 몰래 하는 ㅁㅊㄴ들도 많다는데~~~

저런여자랑 결혼하면 밑빠진독에 물붓기로 돈을 아끼지 않을듯.

무조건 파혼하는게 정답입니다.

퐁퐁을 넘어서 빚퐁인가

와씨 6천을 언제 값어. 미친듯이 값아야 2년이지 저정도면 3년 이상은 잡아야됨.

아 빚 없으니 살것 같긴하네요

미리 알아서 다행이다. 결혼하지 마.

저런 여자들 많아요 ㅋ 일부라구요? 많아요 ㅋㅋㅋㅋ
결혼은 혼수값 삼천 이것만 딱하고 해외여행 연극 영화 옷 미식 돈 다 써버리고 결혼하는 여자는 오히려 괜찮은편.
저따위 빚퐁, 그것도 학자금몇천에 그와중에 차까지뽑아 남자한테 뒤집어씌우려는 여자 저도 맞선보면서 몇번본.
몇번 소개팅 이어가다보면 말 은근슬쩍 꺼내던데 결혼식 일주일두고 저짓거리하는 저 여자보다는 개념녀인가? ㅋ
남자입장에선 미치는데 그걸보고 남자가 철없다는 저 안드로메다 개념, 적을꺼같죠? 많아요 꽤 많음 ㅋㅋㅋㅋㅋ

흠.. 여자가 빚 6000은 대신 못갚아줄만큼 딱 적당하게 이쁜것 같다.

빚은 말하자 제발

아마도 남자 쪽에서 신혼집 장만한다고 대출 받았을텐데

추가로 빚까지 있다고 하면 당연히 빡치겠지..

남자보고 철없다고? 친정엄마도 뭐라한다고?? 그 엄마에 그 딸이네..  개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