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라이더들이 월에 평균 700씩 버나요?

진짜 열심히 해야됨 ㅋㅋㅋ

목숨 걸고 타야죠 ㅋ

월 700이 가능하려면 콜 업체에서 밀어주는 1군 이어야 하며 콜이 많은 대도시의 중심가
지역에서 활동해야 함
당연히 신호는 다 무시해야 하니 주변 교통 흐름과 카메라, 경찰들 단속 지점등등 잘 알고 있어
최소한으로 벌금을 물고 빠르게 운전하며 흔히 우리가 욕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1군 혹은 1.5군
정도 되는 사람들임

평범한 라이더가 이런 사람들 따라할수가 없음
실력은 비슷하더라도 콜 업체에서 대도시 중심가에서 꿀 빠는 행동을 두고 보지 않음
강제배당을 시켜서 멀리 보내버림
보통 라이더의 임금은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350 아래가 대부분이며 그나마 신규 라이더의
경우 대여료, 보험료, 기름값 등등 들어가는거 따지면 오히려 처음 몇 달은 최저임금도
안되는 경우도 있음

돈이 장땡이다가 아니고 내가 아니면 된다인 것 같은데... 너는 라이더할래? 공무원할래? 하고 물어도 과연 라이더라고 답했을까?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면에서는 좋게 봄

애초 대표적인 3d업종인 의사도 돈 많이 줘서 선호하는 거 아닌가?

명성도 한몫하죠

월급에 혹해 배달하지마세요. 250도 못벌확률이 큼. 예전에 하다가 수리비등빼니 남는게 뭔가 뭔고생이냐싶던데

역시 돈이군

공무원이 강동원이라도?

월 700만 원 - 라이더 보험료 - 오토바이 감가상각비 - 기름값 = ?

근데... 실제 매출이 700이 되기는 하나? 정말 극히 일부 소수만 저렇게 번다고 기사 떴던데.

라이더를 오래한다고 숙련도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이 지속되는것도 아니고
당장의 벌이를 떠나서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시피한 라이더의 호황이 지속될리 만무한데...
매출과 순익이 같지 않고 불법, 탈법을 하지 않는한 월700을 맞출수도 없는건 당연한건데
심지어 교통사고발생시 한순간에 매출 0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머리란....

ㅇㅇ 지가 일하는거 아니니까.

여자는 저런 동물임.

월평균 700은 죽어도못함 최대 맥시멈일뿐

공무원은 계속 월급이 올라가지만 라이더가 얼마나 할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