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젊은이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것임. 젊은 이들은 아이디어나 의욕은 넘치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돈이 없음.
그러니 부모들이라도 그들에게 적절한 기회를 열어줄 수 있어야 함.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은 인생의 자산이 됨.
나중에 유산으로 물려 줄 생각보다는 그들이 젊을 때 과감하게 시도해 볼만한 기회를 열어주어야 함.
요즘 중산층 가정에 1천만원 정도야 1년반 대학 등록금 (연간 700만원) 정도 밖에 안되니
1-2년 치 등록금 정도의 액수는 자녀나 유망한 젊은 이들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함.
스티브 잡스가 애플 창업 때 첫 투자를 해준 사람이 800달러 현가치로 3800 달러(약 500만원)
를 투자해주어서 애플을 창업할 수 있었음. 이런 젊은이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