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그냥 손절해야지

친구의 남친 엄마 장례식장을 왜가???

그냥 ㅄ이니까 손절해라~

만난 적 없고 사진으로만 본 사이인 친구 동거인 어머니의 장례식
(생판 남)

친구의 남친이지만 6년 만났고 동거중... -> 사실혼 관계인가?
사실혼 관계의 엄마 -> 현 시점의 시모

친구의 현 시점의 시모의 장례식이라 보면...생각하기 쉬울 듯..

1. 사실혼 관계일 정도로 동거를 오래했나? (2~3개월 말고 6년이면 그냥 결혼한 사이...)
2. 그 친구랑 안친한가? (신경쓰일 정도면 좀 친한 사이인 듯...)
3. 친한 친구의 사실혼 관계의 사실상 시모의 장례인가? -> 시모 장례와 같은 취급이라면 당연히 가야할 거고, 그 친구도 그래서 서운해 한 듯...

그렇게 친했으면 친구의 남친을 자주 만나거나 최소한 얼굴은 알아야지...

가야할 것 같은데요.

동거중이라고는 했지만, 6년 알고 동거는 몇 년인지 모르지만 혼인신고 한 사이일 수도 있고,
혼인 신고가 중요한 키포인트 일 듯.

얼굴도 한번도 본사이도 아닌데 왜 가야됨요?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친구 부모님 돌아가셧으면 모를까 친구 남친 부모님 돌아가셧는데 가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남친 얼굴도 못봤으면 안가도 그만이고, 못와도 이해해야지.
6년이나 사귀고 거의 사실혼이라고 본다면 먼저 친구한테 인사는 시켰어야 함.
결혼식의 본질이 친척,친구,주위사람들에게 양쪽 인사시키는 건데,
사정상 식을 빼먹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미리 있었어야.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편이라도 남의 집안 상에 친구가 왜 가?

6년 만났고 동거중인데 남친을 사진으로만 봤다는건 뭔 애긴지. 라고 댔글 달았는데
친구의 남친이었군요 ..안갈 수도 있지
친구 남친이 그렇게나오면 손절이 답

딴말 다 필요없고 저런 부류는 손절이 해결임

???

그만큼 친하다고 생각한건데 그럼 그만큼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한테 남편같은 남친을 6년간 사귀면서 얼굴도 한번 안보여줬잖아? 친하다고 생각한거 맞아? 그런 사람한테 남친 엄마 장례식에 오라고 한거냐? 미친1년같은데

거리가 가까웠으면 갔을듯

어이없음

남친도 한번도 못봐.
거리도 멀어.
낼모레 중요한 시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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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10분거리면 친구도 볼겸 가볼만 함.

나 처음에 남친의 모친상인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친구의 남친의 모친상

저정도면 키우는 강아지 죽어도 오라고 하겠네.

댓글에 친구 옹호하는 ㅁㅊ 넘들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인간들이 한문철 유투브에서 어이없는 쪽에 투표 1~2명 그쪽 애들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사진으로만 봤고 실제론 얼굴 한번 못 본 친구의 남친? 근데 그 남친의 어머니 장례식장???

그런 자리에 와달라고 하는 친구년이 미친것같은데...

자격증 시험 이틀 전이라잖아요 저건 멀리 있는 친구라면 저같아도 못갑니다. 미안하다 하고 돈보내고 말지

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