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ppl이죠 너무 대놓고 하면 이상함

부자연스러운거 갑...
파병간 부대에서 쿠쿠로 약 달여먹는 씬
그걸 또 설명하고 있어...어휴...노답

ㅇㅇ

저 홍삼은 조금 티났음

사무실서 근데 겁나 먹어요 ;;;

미생 할 당시엔 사무실에서 먹는 사람이 드물긴 했죠. 막 나온 아이템이였던터라.

저 제품은 몰라도 유사 아이템들을 먹었던지라...
요는 위화감이 있냐 없냐겠죠.

어우 ㅅㅂ;;

PPL 젤 심한것중 하나가 청소기..
드라마마다 왜케 청소 많이 하는지....
다 다이슨이나 차이슨처럼 생긴 청소기들

미생은 아니지만 PPL 이상하게 등장할때 마다 투루먼쇼 생각남. 미국은 90년대에 이미 PPL이 난무 했었던 모양

당시 미국 드라마 ppl을 한국처럼 해서 트루먼쇼에서 그렇게 표현했던게 아닙니다
그냥 미국의 일반 광고가 트루먼쇼 안에서 연출되는 모습을 보여준건데
웃기게도 그게 지금 한국 드라마꼴인거지

주인공 둘이서 방 구해볼까? 하면서 두사람이 휴대폰을 보고
부동산 어플이 켜지는데부터 방 구하는 과정을 설명하는건
미국드라마에서는 어림도 없는짓이죠

아 그런거에요? 저는 미국 드라마 풍자도 들어가있는걸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이후로 미드를 몇 편 보긴 했는데 우리로 치면 주말연속극이나 그런걸 찾아본건 아니라서...모르는 뭔가가 있다고 넘겨짚었는데...미국도 그러진 않았군요.

설명 감사해요.

미국쪽도 PPL이 엄청 들어가긴 하던데 워낙 다양하고 자연스레 보여주는 방식이어서인지 잘 티가 안나긴 함.
워킹 데드 시즌중에 하나가 현대차 PPL 들어갔는데 투싼한대 나옴.
그것도 주인공 일행이 버려진 차 주워 철판 갖다 붙여 개조해 다니는 차들중에 하나라 눈에 더 띄거나 하지도 않음.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차량 PPL의 경우 그냥 주조연급이 다 같은 브랜드 타고 다니죠.
그나마 요샌 눈치보여서 좀 덜한거지 예전에는 대사로 언급도 해주고 그랬죠. 
'야 차 잘나간다.' '연비 좋네' 이런식..

미생은 여러모로 진짜 잘 만들었던거 같아요

미생

굿잡

저 홍삼은 기억이 나네요...자연스러워서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윤화백 미생 시즌2 연재 중단 언제 재개 하시려나 ㅜ.ㅜ

미생.. 정말 잼있게본..

PPL 하는건 좋은데 냉장고 기능설명까진 제발 하지 말아줬으면 함.

미생

근데 명작..ㅠㅠ